自然에게 드리는 기도문
아메리카 인디언 이로퀴이족 기도문
우리를 떠받쳐 주는
우리의 어머니 대지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는
강과 시내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의 병을 치료할 약을 주는
모든 약초들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옥수수와 옥수수의 자매들인
콩과 호박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열매를 주는
덤불들과 나무들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공기를 움직여 질병들을 몰아내는
바람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태양이 졌을 때 우리에게 빛을 주는
달과 별들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귀신들과 뱀들로부터 손주들을 보호해 주고
우리에게 비를 뿌려주는
우리의 할아버지 헤노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자애로운 눈으로 대지를 내려다보는
태양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영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그의 안에서 모든 선함이 이루어지고
그는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모든 좋은 것들로 인도합니다.
- 나는 하나의 노래 이곳을 지난다, 안미륵엮음, 문학의숲, -
출처 : 생활불교
글쓴이 : 허수아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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