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스크랩] 우리몸의 면역력 강화하는 길은 ?

장백산-1 2010. 7. 20. 21:21
  • 우리몸의 면역력 강화하는 길은 ?
  • 뉴스타트와 면역력의 강화면역체계는 약 10가지가 넘는 여러 종류의 백혈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역체계를 깊이 연구해보면 참으로 신비롭다. 각종의 백혈구들마다 제 각각 다른 사명을 띠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서로 협조해가면서 너무나 현명하게 인간의 몸 안에서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과학적 지식이나 기술로는 도저히 그 백혈구들의 복합적이며 세미한 순간순간의 반응들을 조절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몸속으로 침투한 병균을 죽이기 위해서도 백혈구의 일종인 거식세포가 먼저 병균을 접촉하여 자세히 검사하여 어떤 종류의 병균인지, 어떤 항체를 B-임파구가 생산해야 하는가를 결정해야한다. 그 다음, T-임파구가 혈관을 빠져나가야 되고 그 뒤를 따라 B-임파구가 따라 나가고, 그 다음 과립성백혈구가 혈관을 빠져나간다. T-임파구는 병균이 발견된 현장에 도착하여 모든 백혈구들을 총 지휘하게 된다. B-세포(임파구)는 수천 종류의 병균들 중에 그 침투한 병균에게만 합당한 정확한 항체를 생산해낸다. 각기 다른 병균에 대하여 각기 다른 구조의 항체들을 생산해내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서는 B-세포내의 항체생산 유전자들이 시시각각 놀라운 속도로 돌연변이를 일으키어 각각 다른 단백질구조를 가진 항체들을 생산해내어야 한다. 이러한 유전자들의 초고속 돌연변이를 “Hypermutation"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유전자의 초고속 변이는 인간의 지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이 항체들은 범죄인을 체포하기 위하여 범인에게 채우는 수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항체로 수갑이 채워진 병균만을 과립성 백혈구들이 잡아먹는데, 이 모든 복잡한 과정들이 정확하게 타이밍이 맞도록 조절 되어야하는데 아직도 인간 과학자들은 이런 조절을 해낼 수가 없다. 또, 면역력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백혈구들로 구성되어 있는 면역세포들이 면역물질들을 왕성하게 생산하여야 한다. T-세포(임파구)나 백혈구들 속에는 수많은 종류의 중요한 면역물질을 생산해내는 수많은 유전자들이 ...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새희망 으로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