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정체는?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전자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1억분의 1mm라는 극히 미세한 물질로서 수정과 같이 4각형, 5각형 또는 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효소를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각각 형태가 다른 효소들이 연결되어 혈액 속을 흐르거나 각 장가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인체 내 모든 생화학반응은 효소를 매개로 하는 촉매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 작용이나 손과 발을 움직이는 동작까지도 효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장 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뇌의 활동 등 효소는 인간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효소의 원재료는 단백질로서 열에 약한 단백질의 특성 때문에 거의 대부부의 효소는 48℃~55℃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효소가 충분한 식품을 먹어도 가열해서 먹으면 그 기능을 제대로 다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곡식이나 야채나 과일을 열을 가하지 않고 생식(生食)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살아있는 상태의 효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소는 곡식의 씨눈에 많이 들어있고, 엽록소가 함유된 식품의 잎, 줄기, 뿌리, 열매에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청정 자연의 생명력인 정화수 효소액은 뛰어난 혈액정화 능력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합니다.
만약 우리 몸 안에 소화 효소가 없다면 밥 한 끼를 소화하는 데 수 십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효소의 작용으로 불과 한두 시간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 되어 몸에 흡수됩니다.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효소에 의한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아 몸이 무겁고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체내에서 독소가 발생하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체내 조직 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 집니다.
휘발유가 타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몸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타야만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탄수화물이 탈 수 있는 온도는 380℃나 됩니다.
우리 몸이 380℃까지 데워졌을 때 비로소 탄수화물이 타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열이 39℃만 넘어도 해열제를 먹고 응급실로 뛰어가야 하는 사람에게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인 셈입니다. 그렇지만 몸 안에서 효소가 적용을 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효소는 체온이 36.5℃인 우리 몸을 380℃까지 올리지 않고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질 수 없고 단지 음식물을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또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피가 맑아지고 체질이 개선되며 생명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바야흐로 효소결핍 상태에 있습니다.
효소는 체내세포의 형성과 함께 생성되는데, 계속되는 신진대사에 의해서 소모되고 파괴됨에 따라 항상 음식물로 보급하지 않으면 생리기능이 떨어져 여러 가지 건강 장해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 옛 선조들은 일찍부터 간장, 된장, 고추장을 비롯하여 청국장, 김치, 젓갈류, 막걸리, 식혜, 조청 등 발효식품 속의 효소들을 잘 이용하여 건전한 심신을 길러 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현대 영양학의 논리에 현혹되어 옛 선조들의 전통식품은 천시하고, 육류․우유․달걀 같은 동물성단백식품과 정백당식품, 방부제․착색제 등 각종 화학첨가물로 절여진 합성간장이나 가공된장등 가공식품들의 과잉섭취로 인해 양질의 효소식품 섭취가 부족한데다 효소의 원활한 촉매작용마저 저해됨에 따라 현대인은 그야말로 효소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건강 장해를 더욱 부채질하는 요인이라 하겠습니다.
효소의 종류는 체내의 생화학반응에 따라 1,500여 종이라는 학설과 2,000여 종이라는 학설이 있으리만큼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으나, 그 신비한 위력만은 공인되어 각 방면에서 널리 활용하는 효소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체 내에 효소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상태가 무너지고 반건강상태가 됩니다. 반 건강상태가 지속되면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암과 같은 악성종양, 위궤양, 방광염 등 여러 질환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체내에서 보족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현 시점에서는 가급적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 종의 효소가 들어 있는 정화수효소가 가장 좋습니다. 90여 종 이상의 산야초 재료를 사용한 정화수 효소 보다 더 좋은 것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정화수 효소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4개월 이상을 발효시켜야 합니다.
효소는 섭씨 30℃내지 40℃내에서 가장 힘차게 활동하고, 55℃가 넘으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70℃가 넘으면 거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사멸하고 맙니다. 따라서 인체의 온도는 36.5℃가 보통이므로 생식을 하면 효소가 최고도로 힘차게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병에 걸리고 빨리 죽는 제일 큰 원인이 바로 화식을 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화식을 하면 생리적으로 생야채나 과일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것은 생체가 살아가기 위해서 ‘효소’를 인체가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화식을 해도 70세쯤까지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생야채와 과일을 전혀 먹지 않고 화식만을 한다면 7년 이상 살기가 힘듭니다.
- 한방 발효효소액 정화수 까페에서 옮겨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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