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파동 생체 에너지는 미래의 의학이다.
“파동”이 보편화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 “파동”이라는 관념은 20세기 중반부터 제창되어왔다.
미국 예일대학의 해부학 교수로서 1974년에 작고한 헤럴드 쌕스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 있는 것은 모두 각각 고유의 전지적인 파동의 움직임 - ‘장’ 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연구에 반생을 걸었다.
심전도와 뇌파 검사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전류의 전위차와 강약, 주파수 등을 인식해서 그 부위의 진단에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활동하고 있는 곳(부위)에는 고유의 전기적인 특성이 있다. 그것을 시간적으로 연계해 측정해 가면 전기적 변화의 크기, 주기가 특유한 ‘파’가 되어 기록되는 것이다.
기록상으로 보면 정확히 파의 단면을 보는듯한 형태가 되지만, 그것을 입체적으로 이미지화하여 보면 수면의 파문처럼 파도치면서 사방팔방만이 아닌 위아래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퍼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전위의 연속적 변화는 ‘파동’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분해하다 보면 원자라는 작은 입자가 된다. 또 이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나눌 수 있다. 그 원자핵의 주위를 몇 개의 전자가 정확히 태양과 지구의 관계처럼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서로 언제나 고유의 자장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웃되는 원자 각각이 진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섭하고 그 물질 특유의 진동파장을 형성하고 있다.
해럴드 쌕스톤 교수는 이처럼 우리 인체에도 이러한 생체파장이 미세한 레벨로 반복되고 있다고 보고, 이 인체의 생체파장 측정에 열중했다. 하지만 연구 초기에는 아직 진공관의 시대였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고정밀도의 측정기가 만들어 질 수 없었기 때문에 측정에 상당한 곤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여하튼 만약 생체파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면 간장, 췌장, 신장 등 오장육부 모두가 고유의 미세생체파동을 나타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건강상태, 질환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현대는 올바른 파동의 세계를 파악하고 활용해 갈 시대다. 분명 파동은 미래의학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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