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모든 만물은 근원에서 나투어지는 홀로그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동양철학에서는 태극에서 음양이 분화되어 상생 운영된다고 설명됩니다.
즉 모든 만물은 成::태어나고 住: 살아 머무르며 壞: 늙고 괴멸되며
空: 공으로 돌아감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근원에서 한마음이 일어 파동에너지가 만물로 현현되어, 성주괴공
[成住壞空]을 반복하는듯 보이나 실제로 우리의 근원은 그대로 변함없이 존재
합니다.
근원이라 불리는, 불성(佛性),리(理),도(道),태극(太極),무극(無極),태허(太虛)등은
하나님, 한마음, 한얼 불리워 지기도 합니다.
공[空]이란 한없이 큰것이자, 볼 수 없을만큼 작은 파동이자 에너지입니다.
요즘 각 종교마다 서로 자신의 종교가 우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교의 자비심, 유교의 리[理], 기독교의 사랑. 도교의 도[道]
이 모든 것들은 어떠한 것도 서로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으며, 실제로 불
리는 이름만 다를 뿐이지 모두 같은 것입니다.
근원의 속성은 사랑과 자비이며 색깔은 자주빛이며. 사랑과 자비의 파동은
강도가 큰 고주파입니다. 반대로 미움, 시기, 질투, 음심, 탐심, 어리석음,
복수심, 살심등은 낮은 주파수 입니다.
물질계에 근원과 가장 비슷한 것은 "물"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해
있으며 물은 동식물들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한없이 자기를 퍼주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물은 가장 도(道)에 가깝습니다.
물은 고정된 모습이 없습니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합니다.
물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의 뜻에 따르며.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릅니다.
물질계 자체가 낮은 주파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동의 주파수가 낮으므로
물질로 보이는 것인데..
우리가 인간의 몸을 받은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말고 자기수양하여 저주파를
고주파로.. 즉 근원에 가깝게 가야 하는것은 중요한 인생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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