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덧붙임 1 ✲ ‘一일’에 대하여
‘하나는 비롯됨이 없는 하나에서 시작되었느니라(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의 문장에서 ‘하나’가 둘 나옵니다. 앞의 ‘하나’는 지금 있는 ‘하나’이고 뒤의 ‘하나’는 이 ‘하나’의 시원인 ‘하나’입니다. 문장이 이렇다 보니 혹 ‘하나’가 둘인가 하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장을 “현재 있는 이 ‘하나’는 비롯됨이 없는 ‘하나’에서 시작되었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있는 이 ‘하나’는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자신과 이 우주를 말합니다. 자신과 이 우주는 ‘비롯됨이 없는 그 하나’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입니다.
출처 : 선도원
글쓴이 : 견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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