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스크랩] 싯크릿과 호오포노포노

장백산-1 2011. 3. 18. 00:49

 

 

어린 시절 가족들은 비밀 이야기를 나에게 얘기해주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버릴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이 비밀을 알아낸 이후, 가능한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정말 이 비밀은 우리의 삶을 바꿔줄 놀라운 힘을 가지고있다.
우리 외부의 누구 혹은 어떤 것에 의존하지 않고 말이다.

 

 

나는 하와이의 치유가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와 지난 10년간 함께 해왔다.
호오포노포노에서 말하는 '온전한 책임'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결국 나는 온전한 책임이 가장 쉬운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해 보라. 우리가 상황을 창조해왔다면, 그것을 바꿀 수도 있다!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처럼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이론들을 시도하려고 애쓰고 또 낙담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희망을 잃곤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크릿이 모든 비밀의 단지 일부분만을 너무 간단한 방식으로 이야기했기때문이다.

 

조 바이텔의 지적처럼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이러한 개념을 넘어설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정말 정말로 이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아래는 시크릿에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그것들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시크릿에서는

마음은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말은 정말 멋진 말이지만,

우리는 마음 뒤, 즉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수백만가지의 생각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것을 인식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통제할 수도 없다.


우리는 생각의 2%를 통해 상상하고, 시각화하고,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만
나머지 98%의 생각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노력하려고 하는 긍정적인 초점을 뒤에서 잠식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기대하는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고
우리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채 희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시크릿에서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우리 생각의 결과라고 말한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 결과가 우리가 인식하는 2%의 생각의 결과일까?
아니면 인식하지 못하는 98%의 결과일까?
우리가 생각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래된 생각을 털어버리고 우리에게 완벽하고 꼭 맞는 부분이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한,
우리는 그 무의식적인 생각에 완전히 통제되고 있는 것이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이것을 기억과 오래된 프로그램이라고 부른다.
설사 우리가 상상하거나 시각화한것을 쉽게 얻는 경우에서조차, 그런 상황은 현실을 조작하는 경우일 뿐이다.
만일 우리에게 적당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얻었던 것들은 빠르게 사라져 버릴 것이다.
우리는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라는 말은 사실이다.
우리는 창조자이고 우리의 생각으로 창조를 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완전히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더 안타까운 부분은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온 것들은 좋든 나쁘든 우리가 창조한 것이고 우리가 끌어들인 것이다.

 

나는 온전한 책임을 지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이며, 우리가 만들어낸 생각이다.
만일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변해야한다.

 

 


모든 사람은 같은 힘과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똑같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똑같은 공기를 마신다.
나는 이 부분에 충분이 동의한다.
당신이 돈이 있든 없든, 전문가이든 그렇지 않든, 혹은 대학졸업장을 얼마나 갖고 있든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법칙은 우리가
백퍼센트 온전한 책임을 지는 것,
그리고 모든 것은 우리가 만드는 선택
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고 있다.

그 선택은 오직 두가지 뿐이다. 

 

기억들을 놓아버리고 우주 (혹은 신)이 우리에게 꼭 맞는 것을 주게 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을 것인가.

 

 

꿈을 간직하라. 그 꿈이 이미 이곳에 존재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하라.


 

이 말은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의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소원을 말한다.
신에게 그 방법과 언제 그것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을 말하다.
우리는 신을 관리인처럼 취급한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에게 지금 꼭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실은 우리는 단지 신에게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허용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결과들에 분명히 놀라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약속한다.

 

 


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라.


 

그렇게 느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의식적인 차원에서 강제로 조정하며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문제는 당신의 무의식은 전혀 엉뚱한 곳에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무의식을 사랑으로 품어 그것들을 놓아주어야 한다.
이것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이다.

행복해지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일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당신이 행복할 때 좋은 일들이 기적적으로 당신에게 일어나고 다가온다는 것을 느낀 적이 많다.

이 이유는 우리가 행복할 때는, 생각 속에 빠져들거나 걱정하지 않기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열려있고 유연해진다.
우리의 길 앞에 장애물을 더이상 만들지 않고 우리에게 필요하고 완벽한 것들이 오도록 허용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느낌을 느낄때, 좋은 것을 끌어당기게 된다.
기분이 나쁘면 나쁜 것을 끌어당기게 된다.

 

 

나는 가끔 기분이 좋은데도 왜 좋은 것들이 끌려들어오지 않는가하고 궁금해한 적이 있었다.
이제 나는 그 이유가 머리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수백만의 무의식적인 생각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내가 좋다고 요청한 것이 끌려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지금 나에게 가장 적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처 : 마음공부와 자기계발을 넘어서
글쓴이 : 와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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