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오포노포노 내용 요약

 

" 호오포노포노란 간단히 말해 '바로잡다' 혹은 '오류를 수정하다'를 뜻한다.
고대 하와이인들에 의하면 오류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진 생각들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호오포노포노는 불균형과 질병을 유발하는 이런 고통스러운 생각들,
즉 오류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는
호오포노포노라는 하와이식 심리치료법으로 범죄자들을 수용하고있는 정신병동 환자들 전체를
만나보지도 않고 치료를 한 놀라운 심리치료사로 세상에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하 녹색은 휴렌 박사의 말)

 

"병동의 임상심리학자로서 내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회개와 용서와 변형의
호오포노포노를 실행했습니다. 병동으로 가기 전에도, 병동에 있는 동안에도, 병동 밖에서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내 안의 '그것'을 청소했지요.
나는 한 번도 병동의 환자들을 진료하거나 심리치료를 하지 않았습니다.
환자 사례 연구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죠. 다만 나는 정신과 의사로서 문제를 유발하는 내 안의 것들을 백 퍼센트 책임지고 정화했을 뿐입니다.
나는 '나를 있게 한 나'의 창조물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완벽하고 모든 것들이 완벽합니다.
불완전한 것은 반발하고 재생되는 기억들, 즉 판단,분노,화,짜증 같은 기억들입니다. "

 

"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감사합니다."

- 자신의 정화에 필요한 말들.
 
위에서 휴 렌 박사가 이야기 하듯 공유된 문제에 관하여 자기 자신을 정화함으로써 나를 치료하고 동시에 주변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핵심이자 전부입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말과 행동이라도 자신의 경험안에 있기 때문에...

 

"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데 있어요. 그는 당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신이 그를 사랑함으로써 그의 삶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프로그램을 정화하도록 돕기 때문에 사랑이 중요한 겁니다. "

 

정화! 정화! 정화! (호오포노포노 책에서 저자가 줄기차게 반복하는 말)

 

호오포노포노의 공동저자 조 바이텔 또한 이렇게 말한다.
" 과거에는 내 문제든 다른 사람의 문제든 그것을 해결하려고 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냥 문제를 유발한 기억들을 정화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풀리고, 그렇게 풀리는 대로 저는 만족합니다. "

 

(이하 휴렌 박사의 말들.)

 

" 인생의 유일한 선택은 '정화를 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것 밖에 없습니다. "

 

" 기억으로 살든지 영감으로 살든지, 그것뿐입니다. "

 

" 선택은 정화를 하는냐 마느냐입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영감이 솟구칩니다. 그대로 행동하면 되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생각을 하면 영감을 다른 것과 비교하게 되는데, 그렇게 비교하는 것 자체가 기억입니다.

그러지 않고 기억을 정화하면 선택할 필요가 아예 없어집니다. 그냥 영감을 받아들이고 생각 없이 그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

출처 : 마음공부와 자기계발을 넘어서

글쓴이 : 와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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