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임차인
삶의 과정에서 허상인 인간이 착각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假我인 내가 실재한다고
집착함이고,
다른 하나는 내 소유라는 집착이다.
나라는 실체도 없고 내 것이라는 소유도 없다.
우리는 그저 사랑이라는 존재근원의 결과물이고
모든 것을 임차해 사용하다가 그대로 놓고 간다.
일체 존재의 근원만이 주인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일 그 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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