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百千萬劫難造遇(백천만겁난조우)

장백산-1 2011. 9. 26. 09:35



나.라는 존재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로 인해서 기쁨이 생긴다.

 

천지만물 삼라만상이 문제가 아니라.

오늘에 존재하는 나의 문제다.

 

마음이 일어"(生)나고 .마음이 멸"(滅)하는 자리.

              "무상정등각(아뇩다라삼막삼보리) .속에는 무소유가 들어있고.

무소유 속에는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사상(四相)이 멸한 자리가 들어있다.

 

오욕락 만신창이 흑탕물에 살면서 맑고 고운 연꽃을 피울수 있는가.?

깊은 신심 믿음이 있는 사람은,오욕락에 살면서,오욕락에 물들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점은,불신"하여 믿지 않은 마음이다.

중생을 이익되게 하고,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침체된 자기의 습관과 "업(業)옹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의 성품".자기의 성질".자기의 심뽀"가 어떤가.?

 

인식의 틀을 짜면,아상이 되고 아집이 되어 성.나고 짜증.내며 화.내게 된다.

이 점을 버리지 못하면, 절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수가 없다.

 

인색한 자기가 아닌지, 돌아볼줄 알아야 한다.

사람에게나. 환경과 여건.조건.등에 인색하지 않았는가를 "반조"해 보는것이 "반야 바라밀행" 이다.

 

나는 중생이 아닌 "불성(부처님의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정견(正見)을 세우고,"정법(正法)으로 살려는 노력으로 살아가길 축원 하고 기도 드린다. 

 

사람 몸받기가.정말 .

백천만겁 난조우(百千萬劫難造遇) 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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