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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계로 떠나라 / 무한한 어리석음

장백산-1 2011. 10. 2. 02:14

인류의 멸망을 막으려면 외계로 따나야 한다는 스티븐 호킹박사의 의견에 대해서...

다른 과학자는, 아직 우주선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한다고한다.

앞으로 200년 이내에 지구가 멸망하여 인류의 종말이 올것같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이다.

 

이를두고 인간의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하다고 한 것이다.

자신의 내일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 사람들...

내일도 모르면서 미래를 걱정하는 까닭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주가, 외계가, 하늘나라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 그것은 오직 인간의 관념으로만 존재하는 것일뿐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참 나, 그것은 육체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우주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본래 없는 것에 "우주"라는 명칭으로 이름지어진 것이다.

그것을 보는자... 그릇된 인식에 의해서 있다고 아는 것이다.

안다하는 모든 것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도, 스티븐 호킹박사도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호흡을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숨을 쉬는 일에 대해서 그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

내가 숨을 쉬는 것이 아님에 대해서 "누가 그것을 모르는가" 라고 반문한다면 우이독경이 되고만다.

그것을, 숨쉬는 일이 자신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깨우친다면...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는 것이다.

 

실재하는 것이 무엇인가?

실존하는 것이 무엇인가?

산천초목을 다 알지만... 그것의 근원은 알지 못한다.

인간으로써는 근원을 알 수 없으니,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란 말인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하나님이라는 말도 인간이 창조한 말, 말, 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것도 그 근원이 없다.

인류는 인간의 근원조차도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인류의 멸망을 걱정하면서 외계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

 

인류는 창조된 적도 없으며 멸망한 적도 없다.

지구 또한 창조된 적도 없으며 멸망한 적도 없다.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불행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생로병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 안심입명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것 같지만...

 

인류...

언제까지 그렇게 무지해야만 하는가?

무지 또한 가공된 것이니... 할 수 없단 말인가?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해서 상상해서는 아니된다.

공이라는 말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수행자들이 소리에 집착하여 공, 무, 자등명, 법등명 등의 말을 상상하기 때문에 정신질환자가 되어버린다.

우상을 숭배하는 모든 종교와 유사단체들이 그러하다.

 

일념... 그것이 그곳, 의심의 근원에 이르게 한다.

생각. 그것은 신의 뜻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생각의 이치를 납득할 수 없다면...

신의 뜻으로 알고 기쁨으로 존재하며 일념을 공부하라.

 

인류의 자유와 평화.

오직 진리의 길에서만 찾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참 나, 그것에 대해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표현된 것이며 성령, 하나님나라, 하나님으로 표현되기도 한 것이다.

 

무쏘처럼 혼자 가야만 하는 길이다.

그대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출처 : 비밀의 언어 불이일원론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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