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에서 깨어나자---무불스님
無明心을 衆生心"이라 말하고. 보리심을 제불심"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라 한다.
顚倒夢想" 뒤바뀐 생각을 무명'이라 하기도 하고. 알기는 아는데 잘못알고 제멋되로 나대는 것을 중생심 이라고 한다.
시작없이 생각이 이어지고. 한쪽만 보고 한쪽을 보지 못하는 것이 또. 무명"이다.
"보지는 않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 없는 것을 보리심" 이라 한다.
자기 취향에 좋은 것만 취 하려하고, 어렵고 힘든것은 하지 않으려는 습성이 무명이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는 무명을 지닌 나쁜 놈"이다.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는 나쁜 년" 이다.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지 않으려 든다면 그것 역시 무명"에 가린 마음이다.
자기만 애지중지 하고 자기 몸만 보양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몸은 자기가 바라고 만든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생길때 자기도 모르게 생겨낳고 죽을때 자기도 모르게 죽게 되어진다.
"내몸은 내뜻에 따라 주문 생산된 내가 아님을 아는 것이 무상"이다.
사랑 하면 향기가 들린다. 사랑하면 먹지 않아도 배 부르다. 깨똥 밭에 굴러도 살아 있는 이 세상이 좋은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초대 받아 태어난 것이 아니다.
삶에 가장 중요한 제일"은 남편을 사랑하는 일이다. 삶에 가장 중요한 일은 아내을 끝없이 사랑하는일이다.
부부의 향기 있는 삶이 올바른 자녀, 휼륭한 자녀를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
무슨 일로 가을 비에 낙옆이 서녁 바람에 흩어 지는 가.? 홀로 있으며 자기를 침묵하는 것은, 엄청난 자기지성을 체험 하는 것이다.
세상의 온갓 유희와 오락 순간의 꽤락에 젖지말고 . 꾸밈없이 진실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되길 .모든 사상과 철학 이 부처님도 하느님도 성모 마라리아 님들이 날마다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살아가길 바란다.
평생을 돌고 돌았으나 한 걸음도 옴긴바가 없네. 생각해 보니 본래 그 자리는 천지 이전의 것이 였네. /월산 큰 스님 열반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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