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남을 사랑할 수 있다면............

장백산-1 2011. 11. 26. 21:10

 

 

 

 

 

남을 사랑할 수 있다면-----------무불스님

 

모든 종교적 수행은 정신의 성장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의 추악함과 보잘것 없음을 인식하는 과정을 거처 아름답게 새롭게 태여 나는 것을 말한다.

 

자기 마음에 고요히 머물러 보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야.

타인의 마음에도 가슴깊이 머물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

 

아름답다는 것은 홀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왜.인가.?

아무리 홀로 아름답다 하여도 함께 보아주고 나누는 이가 없다면 아름다운 것이 되지 못한다.

 

죽도록 사랑할수 있는 것은.

무의식의 서랍을 여는 활화산 같은 용기다.

참 사랑은. 태위도 태위도 재가 되지 않은 다.

아.-님은 갇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은 것이다.

 

사랑이, 한 사람을 아름답게 자신감 있게 성숙하게 만드는 여유는.

분노와 불안. 고통과 좌절.시기와 질투.같은 어려움을 이겨낸 성과에서 얻은 사랑의 결과다.

 

사람들은 저 마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의존 적인 사랑. 아빠 같은 사랑

자기애적인 사랑, 미화된 자기 의미를 투사 할수 있는 고급화된 사랑을 원한다.

 

사랑의 뒷면에 숨은 분노"를 다루는 것이 수행이다.

아름다움의 뒷면에 숨은 추하고 칙칙한 분노"를 소화 하는 것이 수행이다.

 

분노"는 누구의 탓이 아니다. 오직 자신의 것임을 인정 할줄 아는 깨침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분노"는 반듯이 필요한 조건이다.

 

"5.분 이상 화(火)가 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문제다".

 

인식의 착오 에서 비롯되는 분노"

마음의 도깨비를 불교 공부로 풀기 바란다.

 

無常.하라. 나라는 자존심을 버리는 일이다.

無念.하라. 내 생각이 옳타는 것을 버리는 일이다.

無住.하라. 더러움과 께끗함, 미움과 가까움.을 경계하지 않은 일이다.

 

사람은 본래 참 모습. 참.마음.불성으로 법성진여"라 한다.

사람의 참.모습은 이와같이 본래 아름다운 무량 공덕을 지닌 존재다.

 

부정적인 자기 모순에, 차별하고 비유하여 자기 모순에 잠깐 빠졌을 뿐이지.

정신만 차리면 그냥 복구 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인간이다.

 

실수하며 사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다.

후회 할줄 알고, 잘못생각 했음을 인정 하면, 곧 바로 치료 될수 있음이 "참회기도"다.

 

불같은 사랑, 한 없는 욕심, 뛰어난 인생,을 살고싶은 것이 우리네 인간사 이다.

사랑 없고, 욕심 없고, 권력 없는, 것이 無所有 精神은 아니다.

사랑을 나누고, 욕심으로 베풀고, 권력으로 보살피는 것이, 無所有 精神"이다.

 

남.을 사랑할수 있으며,

욕심으로 베풀어 나눌수 있고.

권력과 직권으로 보살필수 있다면, 바로 그런 사람이 부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