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왓칭--Watching---神이 부리는 요술

장백산-1 2012. 2. 3. 18:50

 

 

 

 왓칭(watching) <정신세계사 2011.10.28 김상운 저 현재 MBC 근무>

 

<왓칭 요약 1>

• 화는 어린아이처럼 달래줘야 하는 에너지덩어리다.

따라서 가슴에 품어두지 말고 따로 떼어내 남처럼 객관화시켜 바라보아야 한다. - 아인슈타인-

 

• 물은 당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읽고 있다. 당신이 물을 무시하면 물도 당신을 무시하고

물에 감사하면 물도 더 많은 영양분을 만들어낸다. 물도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微粒子를 입자라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파동)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난다(관찰자효과 ; OBSERVER EFFECT).

즉, 微粒子들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언제나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읽어 알고

거기에 맞춰 變化하는 것이다. (全知全能性)

이것이 萬物을 創造하는 宇宙의 가장 核心的인 原理다.

다시 말해 微粒子는 눈에 안 보이는 물결(波動)로 宇宙에 存在하다가 내가 어떤 意圖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瞬間 돌연 눈에 보이는 現實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관찰자효과를 울프박사는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 부르고

微粒子들로 가득한(無所不在한) 宇宙空間을 `神의 마음'이라 불렀다.

 

• 微粒子들은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특히, 단 한 번이라고 인연을 맺었던 미립자들은 바로 곁에 있든, 우주 정 반대편에 있든 아무 상관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때문에 피붙이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원히 끈끈한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어미 토끼와 새끼 토끼의 두뇌에 전극을 삽입한 채 수천 킬로 떨어진 심해에 새끼를 데려다 놓고 한 마리씩 처형을 했는데 처형되는 그 순간마다 어미 토끼의 뇌파가 크게 치솟았다고 한다. 따라서 한국에 있는 부모가 미국에 있는 자식을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에 담긴 미립자에너지는 즉 목적지에 도달한다.

- 이러한 현상을 非局地性(non-locality) 無所不在性이라 한다. -

 

• 우리는 인간만이 만물보다 독보적인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지능을 누구의 어떤 잣대로 정의하느냐의 문제다. 해마다 수천 킬로를 날아 정확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철새, 바다 속에서 수천 킬로를 오가는 물고기나 거북이, 지도도 보지 않고 수백 킬로나 떨어진 가족을 찾아가는 코끼리 등에게

인간의 지능을 물어 보면 지도 없이는 십리 밖도 못가는 저능아라고 할런지도 모른다.

 

• 내 몸이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

인공감미료를 들고 있는 사람보다 천연비타민C를 들고 있는 사람의 근력이 더 강함을 나타낸다.

心臟에게 10초 동안만 멈추라고 해도 죽지 않도록 멈추지 않는다.

심장이 高度의 知能을 가진 微粒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 頭腦가 없으면 知能도 없다는 生覺은 錯覺이다.

量子物理學은 모든 被造物은 高度의 知能을 가진 微粒子들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속마음을 척척 읽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요술 같은 知能을 가진 微粒子를 創造하는 것은 意識的이며 高度로 知能的인 마음이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우리가 生覺하는 대로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 것은 대부분이 그 無限한 可能性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는 "천국이 모든 곳에 있지만 사람들이 그걸 보지 못한다"고 했고

석가모니도  "모든 被造物에게는 다  불성이 있다"고 했다.(一切衆生 皆有佛性)

 

• 微粒子들은 내 마음을 읽을 뿐 아니라  읽은 그 情報를 고스란히 貯藏해두는 知能까지 갖고 있다. 평소 공부하던 교실에서 시험을 보면 점수가 더 잘 나오는 것이 좋은 예다. 수천 번 수만 번의 삽질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물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기도하다 보면 어는 순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 宇宙는 사람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따라서 宇宙에서는 거짓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 사람의 腦波, 식물, 동물은 똑같은 微粒子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植物이 사람의 生覺을 읽어내고 서로情報를 주고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생각이 깊고 선명해야 형성되는 이미지도 선명하며, 이미지가 선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진다. 세계적인 천재들이 똑같이 나는 말이 아니라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것이 그 때문이다.

 

• 萬物을 構成하는 微粒子들도 意識의 表面에서 겉도는 얕은 生覺을 읽고 變化하는 것이  아니라

意識의 저 밑바닥에 그려지는 깊고 鮮明한 이미지를 읽고 變化하는 것이다.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바라볼수록, 선명한 이미지를 그려 바라볼수록

그만큼 깊은 變化가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