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실천 수행---마음공부

장백산-1 2012. 2. 8. 14:39

 

 

***마음공부(22......../무불|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

우리의 몸은 32가지 부정한 물질로 이루어 저 있다.

이런 육신을 유지 하기 위해 먹고 마시는 음식은 모두 우리 몸안에서 배설물이 된다.

 

피와 고름. 오줌과 똥.으로 온통 더럽고 냄새나는 부정한 것으로 되어있다.

잘생기고 못 생기고 젊고 늙고, 결과물은 온통 보기 흉한 더러운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인간의 몸은 본래 부정 하고 쓸모 없지만, 이 몸으로 큰 뜻을 펼칠수 있고 선 행을 배풀수가 있다.

보리"의 種子(DNA)가 인간의 몸에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더러운 몸이 아닌 다른 몸으로는 "보리심"을 수행할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 가지로 "공성(空性).역시 인간 이기에 수행 할수 있는 것이지,

다른 몸으로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다.

 

해야 할것과 해서는 안될것을 보리심"으로 구분 한다.

이것이 가능하면 현생에서 행복 할수 있으며 모든 사람과 함께 행복을 나눌수 있는 것이다.

 

보리심의 수행은 교리에 밝거나, 배움이 많고 좋은 학식이 풍부하다 하드라도,

실천 수행이 따르지 않으면 그림속의 꽃과 같은 것이다.

그림속의 꽃은 제 역할을 할수 없듯이 문자나 학식 의미와 논설로써 잘알고 있다 하드라도,

수행 실천이 없으면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은다.

 

거듭거듭 몸짓과 행동을 실천 하는 것이, 보리심"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분노 보다 더한 악.은 없다. 인욕 보다 더한 고행은 없다.

분노와 질투의 고통이 가득하면, 마음의 평정과 평온은 사라지고.

기쁨과 안락을 얻지 못하니.

그래서 "화.를 내는 것이 자기를 죽이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한다.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적.이다.

적.을 이길수 있는 것은 자비와 사랑 이다.

적.을 향해 자비수행을 할수 있거나 인욕 수행을 할수 있다면 분노와 질투로 부터.자유로워 질수 있다.

 

분노 하면 마치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는것 같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錯覺은 자기를 속인다.

執着은,! 마치 가까운 사람이 호의을 베푸는 것 처럼 느껴저서 집착이 생기고,

섭섭함이 생기고 무시 당하는 것 같은 묘멸감 이 생겨 질투와 분노로 상대를 미워하게 되어지게 된다.

 

연인이 되고 동료가 되어서 우리들을 속인다.

잘 살펴보면 사랑함으로, 연민 하므로써, 발생하는 애정이 "미움의 주범"으로 변 함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미 입은 분노가 있다면 "空心" 으로 풀어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잠깜 떠난 마음일 뿐인 것이다.

 

無心으로 忍辱(인욕)하면 분노가  사라지며 평온이 오게되어 진다.

요구 하고 억지 하는 것은, 더 멀어지고 싫어할 뿐" 임을 명심 해야 한다.    

 

무명과 보리심은 이론적으로 풀어서는 그림속의 꽃이 될 뿐"이다.

 

.............입보리행론 /달라이라마 설법 중에서..............

다음카페/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