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글씨를 칭찬해준 아버지 친구

장백산-1 2012. 3. 5. 13:21

 

 

 

-*글씨를 칭찬해준 아버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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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칭찬해준 아버지 친구

 

가난한 청년이 일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아버지 친구를 찾아갔다.

'너는 무엇을 잘하니?

 혹시 수학 잘하니?"

아버지 친구가 묻자 청년은 가만히 고개를 흔들었다.

"역사나 지리는 어떠니?"

청년은 여전히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회계는?"

아버지친구는 연거푸 질문을 던졌다.

결국 청년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여기에 연락처를 적고 가거라.

일자리를 찾아 볼테니.

" 청년은 부끄러운 마음에 주소를 급히 적고 잽싸게 나가려 했다.

그때 아버지 친구가 말했다.

"글씨를 잘 쓰네.

 이것이 너의 장점이로구나.

 너는 입에 풀칠하는 일에만 만족하면 안 되겠다."

 

뜻밖의 격려에 용기를 얻은 청년은 생각했다.

'내가 글씨를 잘 쓰는구나.

 멋진 글씨로 멋진 글을 쓰면 더 근사하겠지?"

그 날부터 그는 장점을 살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년은 바로 《삼총사》《뭉테크리토 백작》등을 쓴 프랑스 작가 뒤마.

 

 그가 만약 글씨를 잘 쓰는 것을 격려해주지 않았다면 ;;

세계적인 작가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처럼 행복해지고 싶다면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들을 소중히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

쓰레기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

해정선생님 메일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