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철-중철-하철

1. 참전계경 제3훈 애(愛)장 제5범(敎) 제30圍

顧賦者 顧稟賦也 天之賦與以人者 理也氣也 未有不依諸理而合之者 不付諸氣而行之者 故 上哲 命賦 中哲 轄賦 下哲 顧賦(고부자 고품부야 천지부여이인자 이야기야 미유불의제리이합지자 불부제기이행지자 고 상철 명부 중철 할부 하철 고부)

고부라 함은 품부(하늘이 주신 것, 삼진)를 돌아봄이다. 하늘이 사람에게 주신 것은 理와 氣이다. 理에 의하지 아니하여 아직 합치되지 아니함이 있다면 氣도 부합하지 않아 행하여 지지 못하는 것이다. 고로  상철은 품부를 命(부려서 사용)하고, 중철은 품부를 다스리며, 하철은 품부를 돌아본다.

2. 삼일신고 인물편

上哲(상철) - 眞性을 通

中哲(중철) - 眞命을 知

下哲(하철) - 眞精을 保

삼진을 명하려면 진성에 통해야 하고, 다스리려면 진명을 알아야 하며, 돌아보려면 진정을 보해야 한다.

출처 :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글쓴이 : 농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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