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무명이 불성이오 견사가 불성이다

장백산-1 2012. 3. 19. 12:27

 

***마음공부(48............./무불

 

 

견사(見思).

견혹(見惑).사혹(思惑).

見惑이란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여 생기는 後天的 煩惱 이고

思惑은 습관적으로 사물에 대하여 애착하는 先天的 煩惱을 말한다.

 

見惑과 思惑이 生死輪回 의 煩惱이다.

견사(見思)를 法界라 하는 것은, 無明 이대로가 佛性이라는 말과 같으니,

見思 이대로가 佛性이고. 열반으로서 一切 法을 다 具足하고 있다는 것이다.

 

"無明이 完全히 滅하는 것을 因하여 삼막삼보리 등에 타는 것을 얻어 正覺을 이룬다."

 

四敎.

장교(藏敎).통교(通敎).별교(別敎).원교(圓敎).

원교지관을 = "절대지관 "원돈지관.이라 한다.

 

천태종의 유명한 글귀.

                一色一香無非中道.

 

보통 불자들은 生死의 苦痛을 벗어나 열반의 즐거움을 取하는 것이 福이라고 生覺하는데.

이 것은 生死 열반의 兩面을 말한다.

열반에 執着하면, 生死에 집착 하는 것과 똑 같기 때문에, 생사 열반을 다 버리는

中道의 立場을 取하여 야 한다.

복덕인(福德人)이 돌(石) 을 잡으면, 寶石"으로 변 하고. 독(毒).를 잡아도 藥"으로 변한다.

보살행을 하는 사람은 불행이 행복으로 變 한다는 말이다.

 

四念處.

身--淨   受--苦   心--樂   法--無常.을 말한다.

몸은 깨끗해야 하고, 받는 것은 항시 고통을 수반 함을 알고

마음은 늘 즐거움을 찾고  법.이란 恒時 無常 하다는 것을 알라는 말이다.

 

마음(心)이 이미 밝고 淸淨하여 雙으로 兩邊을 遮斷하고[雙遮] 바르게 中道로 들어가서.

雙으로 이제는 비추니[雙照] 不思議한 부처님 境界를 具足하여 즐거움에 머문다.

 

중도관".이란 .!

(中)은, 둘 아님을[不二] 뜻으로 삼고.

(道)는, 能通함을 말한다.

둘이 아니다는 것은[不二] 모든 것이 다 圓融하다는 말이다.

能通하다는 것은 一切가 막힌데가 없이 無碍하다는 말이다.

 

명(明)과 무명(無明)은 그 性品은 둘이 아니다, 둘 아닌 性品이 곧 中道다.

생사 열반이 둘 이라도, 생사 열반에 依持하지 않음이 둘 이다.

이름 하여, 또한 다시 하나아니다.

 

........../성철스님 백일 법문 중에서...........

 

불교 공부는 창조적 가치를 창출 하는 공부다.

불교 공부는 체험적 가치를 존중 하는 공부다.

불교 공부는 태도적 가치 자애 로움과 봉사 보살행을 실천 하는 수련 공부다.

 

사람은 無限帶의 可能性의 存在임으로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

등산을 體驗 하지 못하면 정상 정복의 희열은 맛 볼수가 없다.

體驗을 말로나 이론으로 설명할 수는 있어도 그 맛은 알 수가 없다.

나누고 배풀지 못하면 사람으로 서의 資格 未達이다.

 

生命이 共存하는 것은 나누는 態度[(꽃이 피고 저서 열매가 열리는 (生.滅.)]가 있기 때문에 不滅 하는 것이다.

이론만이 학식이 아니다, 경제학 박사가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의사가 병에 들지 않은 다는 보장은 없다.

 

결론 적으로 빵을 나누어 먹는 공부가 불교 공부다. 라는 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