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의 빛/빛의 춤을 추는 자
사람들의 소원과 욕심들이 너무 작다.
얼마간의 물질적인 성취와 지위 명예를 가지고,
이쯤이면 성공한 것이다, 라고
또 여한이 없이 살았다, 라고 자부하기도하고,,,
그런 욕심은 아무리 크다 한들 작은 욕심,
그리 작은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수가 있겠는가,
시간이 지나면 썩고 사라지는
냄새나는 것들을 담아봐야 무엇에 쓰겠는가,
큰 욕심은 자신을 비우는 무소유의 빈마음
그리하여 그는 하늘을 담고, 빛과 무한을 담는다.
대단히 시원하고 멋지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햇빛이 있어 그늘이 있고,
뿌리가 있어 나무가 있음을 잊고 산다.
영혼과 근원이 있어 자기가 있음을 잊고 산다.
행운의 신은 수없이 그대를 찾아오지만,
언제나 그대는 그 자리에 없다.
신이 무수히 문을 두드리지만 언제나 주인 없는 빈집이다.
그는 밖으로만 찾아 헤매는 황야의 외로운 방랑자,
자신이 거하는 집속에 무한의 보석이 있음을 알지 못함이라,,,
그대는 육체로 살지만 육체가 아니다.
마음은 밖을 향한다. 많은 형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것은 마음의 속성이고 관성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남의 것이다.
자신을 왜소하게 만드는 분리 일 뿐이다.
자신 속에서 펼쳐지는 무한의 세계, 그것만이 참으로 자기인 것을,,,
행주좌와(行住座臥) 오매불망(寤寐不忘), 그대는 자나 깨나
자신이 하느님임을 기억해야한다.
무한의 빛과 사랑, 지혜와 권능, 풍요와 무한의 가능성-
그들 하느님의 속성이 자신의 속성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어디에고 그이상의 다른 기도는 없다.
자신의 영혼과 몸세포가 하늘의 태양처럼 빛을 발한다.
그들은 광휘한 크리스털 세포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창조께서 자신의 최고의 모든 것을 불어넣어 최고의 명품으로,
그리고 자신으로 창조한 것이기 때문이다.
세포 속에 그들 무수한 신비가 빛의 춤을,
열락의 춤을 추고 있음을 상기해야한다.
자신 속에서 무수한 전자 소립자의 광자들이,
자신의 주인이 이제야 자신들을 알아주니 더 더욱 환희의 춤을,
잊었든 고향의 춤을 춤이라,,,
세포의 공간, 원자 전자 소립자의 황량한 공간이
점차 빛으로 채워진다.
이제 그들은 잠속에서 꿈속에서 그리고 망각 속에서도
흥겨운 춤을 출 것이다.
단지 그 사실을 인정하고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
자신이 원래 그렇게 창조 되었기에,,,
그렇게 그대는 지금
빛의 시대 빛의 사람, 빛의 천사됨이라,,,
누구나 자신 속에 진아로 내재하는 신성한 생명의 빛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별처럼 신비하고 태양처럼 찬연한 빛을 머금고,
삼매 속에서 무한을 말하며 언제나 자신을 감싸고 천상의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무량광無量光 무량수無量壽의 아미타불阿彌陀佛이 되기도 하고
창조의 그리스도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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