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무법가설(無法假說)

장백산-1 2012. 4. 22. 20:33

 

 

***무법가설(無法假設)........./무불 -다음 카페/무불-

 

 

추적추적 .늦은 봄비. 가 내린다.

산은  비속에 가라 않고

낙동강 강물은 無情 따라 흐른다.

 

안개젖은 자성自性

소나무 에 걸터않아

허기진 다람쥐가 비에 젖어 떤다.

 

어제는.

오온五蘊으로 산 을 보고

오늘은.

마음으로 비에 젖은 강물을 본다.

 

.이니

.이니

비광非光 이며 .비색非色 이니

言語가 道斷이다.

 

그래도.

오는 비는 추적이고

五蘊은 常住한다.

 

오른 쪽은 부처님 길 이요

왠 쪽은 중생 길이다.

 

常住說法이 無法假說 인가.!

無法假說이 常住說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