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본래의 자기영혼

장백산-1 2012. 4. 27. 16:03

 

 

 

***마음공부.(74........./무불

 

 

방거사가.

마조 선사에게 찾아가 물었다.

    온갓 法과 짝하지 않은 이는 어떤 사람 입니까.?

그대가 서강(西江)의 물을 한 입에 제다 마셔 버린다면 일러 주겠네.

      방거사는 마조선사의 이말에 크게 깨달았다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은 本來의 自己를 볼수있는 좋은 機會다.

     발가 벗은 自己와 마주 할수있는 唯一한 시간이다.

自己를 투명하게 비춰볼수있는 거울 앞과 같다.

      그리고 ......

自己 靈魂의 향기와 무게가 얼마 인가.?를 返照 한다.

 

智慧를 "無 分別智" 라고 한다.

 

人格을 이루고 있는 根源的인 要素는,

     희색의 이론인 知識이 아니라.

퍼내도 퍼내도 모자라지 않은 샘물솟듯 솟아나는 智慧를 말한다.

 

인생이란. 정원에 똑 같은 꽃이 핀다고 가정할때.

     삶이란 재미없는 세상이 되고 말것이다.

모든 꽃들이 自己個性 답게 빨.주.노.초 파.남.보.로 피어날 때

     그 꽃밭은 비로써 莊嚴하고 香氣로운 調和의 터전 아름다운 삶이 될것이다.

 

노 선사 에게 어떤 비구가 물었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합니까?

선사왈.

너희들은 24시간에 부림을 당하고 살지만.

        나는 24시간을 내 나름대로 부린다.

너는 나에게 어떤 시간을 묻느냐. ?

 

어떤 것이 "禪定 입니까.?

부정(不定)이니라 (조용한 곳에 머물지 않은 다)

      어째서 부정이 "선정 입니까.?

활물(活物) 活佛 禪.은 살아 움직이는 것을 큰 난리가 나도록 웃음 짖는 것이다.

 

어떤 것이 道業 입니까?

       담 밖의 그 곳이다.

그길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어떤 道 말인가.?

 大道 말 입니다.

        대도는 장안으로 가는 길이니라.

 

신(神) 에 대한 認識은 책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自己 안에서 實顯되어야 할 性質의 것이다.

 

간디.

神은 萬人을 結合 시키는 밧줄이다.

설사 불구 대천지 원수 사이일 지라도 그 밧줄을 끊는 것은

그 神 自體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 일이다.

 

아무리 악독한 사람이라도 人間性은 있다.

바로 그것이 佛性"이다.

 

온갓 執着의 집에서.......!

벗어나 다시는 뒤돌아 볼게 없는 상태를 출가라 한다.

 

허술하게 덮은 지붕에 비가 새듯이.

수양이 덜된 마음 에는

욕망의 손길이 뻗치기 쉽다.

............../법구경...... 

 

모든 유혹으로 부터 自己를 지켜라.

무엇이든 소유 하면 아프고. 가지지 않으면 가볍고 자유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