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일까.?
善 하기도 하며 惡 하기도 하며.
아름답기도 하고 醜 하기도 한 것이 나다.
정의롭기도 하며 비겁 하기도 하며 이기적 이기도 하며
이타적인 것이 나 이 기도 하다.
그런 얼룩덜룩 더럽고 치사하며 울퉁불퉁한 心桶을 가진 存在이다.
그래도 존엄 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된 것은 부처님 법을 만났기 때문이라 느낀다.
자신을 외면하고 억압 되었든 內面의 그것들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 꺼내보는 공부.
부정적 감정. 내편이 아니라는 분노, 내것이 아니라는 불안,
공포심,의존성,시기심, 질투심 등,등이 나의 內面이다..
그래서
금강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以生起心)이다.
마음을 항복 받으라 하시는 것이다.
모든 種類의 防禦意識이 고스란히 自身의 內面에 있음을 알것이다.
그 모든 추악 하고 천박한 生覺들을 하나씩 除去하는 일이 마음 닦는 修行이다.
그것들은
내가 저지른 어리석은 일임을 認定 하고 受容하는 데는,
많은 時間과 忍耐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自己 自身을 먼저 사랑할줄 알아야 한다.
自己 自신의 尊重感을 스스로 價値있는 存在, 佛性人間임을 느끼고.
스스로 행복해 질수 있는 계.정.혜.삼학을 닦아야 한다.
대중의 스타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외로움의 결핍을 느낀다.한다.
젊은 나이에 자살하여 생을 마감하는 이유는.
내면으로 부터 자기 존중감이 결여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한다.
대중을 유혹하는 재능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는 特別한 共通點이 있다 한다.
그들은 대체적으로 불우한 유아기를 보냈다는 점 이라 한다.
마르린 몬로, 엘비스 프리슬리. 제임스 딘.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이 고아로 자랐다 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이혼하여 고아처럼 자랐다는 공통점이다.
그들의 內面의 깊은 靈魂 속에는 사랑 받고 싶어하는 欲望이
心理的 으로 보통사람의 몇 백배라고 한다.
無意識에서 發散되는 사랑의 熱望은 실로 엄청난 에너지이기 때문이라 한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自己다.
自己에 속고 自己에 갈등 하며 모든 것을 스스로 判斷하고 實踐 한다.
나이 사십이 된 어른이 10살 짜리를 성 추행하는 것은.
自己 를 이겨내지 못하는 아주 간단한 無意識世界 無明의 業 때문이다.
無明을 걷어 내지 않으면 누구나 自己 欲望에 갇혀 한치 앞을 내다 보기 어렵다.
불도를 닦는 다고 하는 표현에
모든 수행법이 다 들어 있다.
우리 모두 自身을 닦으며 살아가는 불자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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