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통령 김두관

김두관 서울/경기 합동연설회

장백산-1 2012. 7. 29. 15:55

 




[서울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여러분
국민 아래 김두관입니다.
저는 통합과 설득의 리더쉽으로
기득권을 돌파하고 혁신을 성공시켜 왔습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제가 이장 때는
마을 공동어장에서 나오는 소득을
22명이 나눠 가지고 있는데,
제가 이장을 하면서 마을 120가구
모두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37세 최연소 남해군수로 일할 때는
군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새누리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남해를 지방자치 1번지로 만들었습니다.

유권자의 표가 무서워
그 어떤 정치인도 해결하지 못했던 불법묘지,
이 김두관은 완전히 없앴습니다.
행자부장관 시절, 대통령과 총리, 모두 말렸지만
주민투표법을 제정해서
참여민주주의를 확대했습니다.

도지사 시절에는 반대파까지 설득해
노인틀니보급사업과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실시해서
보편적 복지를 확대시켰습니다.

중앙정치가 기득권에 집착해서 국민을 실망시킬 때
소통과 통합으로 기득권을 돌파하고
미래정치의 모델을 만들어 왔습니다.
저 김두관은 낡은 기성정치에 때묻지 않은,
혁신 후보라는 것을
당원 동지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서민과 중산층의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시장통 생선가게, 빵집주인, 용접공, 경비원,
광부, 중동노동자, 택시기사……
이것이 뭔지 아십니까?
5남1녀, 제 형제들의 직업입니다.
제 가족이 서민이고, 비정규직이 제 가족입니다.
김두관이 여러분이고 여러분이 바로 김두관입니다.

모든 대통령 후보들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살게 해주겠다, 합니다.
그런데 취임 일 년만 지나면,
재벌과 타협하고 기득권과 타협합니다.
김두관도 그럴 것 같습니까?

아무리 반대가 심해도,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거침없이 밀고 갈 사람,
바로 그 사람이
뼛속까지 서민인 저 김두관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국민여러분,
정치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 것입니다.
폐지 줍는
할머니의 거친 손을 보면, 저절로 흘러내리는 눈물,
그 눈물로 하는 것입니다.

1% 특권층이
자기들은 성공했다고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걷어차 버렸습니다.
그래서 99%가 못 올라갑니다.
계층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저 김두관이 사다리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통째로 흔들어
위, 아래가 마구 섞이도록 하겠습니다.

동지여러분,
모두 장밋빛 공약을 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국민 여러분에게 솔직히 고백합시다.
미국경제, 유럽경제 모두 위기입니다.
이 여파가 중국을 넘어
한국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통합과 설득의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힘쎈 사람들에게는 양보해 달라고 설득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참아달라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

바닥에서부터 온갖 역경을 이겨 온 사람,
김두관이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만이 99%의 행복을 위해
1%가 양보해 달라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어떤 후보님은
제가 참여정부를 비난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고, 친노를 비난했다고 합니다.
제가 언제, 참여정부가 실패했다고 했습니까?
잘한 것은 계승하고,
잘못된 것은 반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언제,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까?

노무현 정신을 망각하고
기득권과 특권에 빠져 있는
당내 패권세력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뿐입니다.

동지여러분,
제가 언제, 친노를 비난했습니까?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총선을 망친
당내 패권세력을 비판한 것입니다.

경남에서 8번 도전한 저 김두관,
반칙과 특권을 거부하고
역사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과감히 싸웠던 김두관,

저 김두관이 바로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당원동지 여러분께 밝혀드립니다.

동지여러분, 지금 민주당이 위기입니다.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후보도 못내고
이제 대통령 후보까지 내지 못할 처지에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저와 함께 민주당을 살려야 합니다.
김두관이 당내 특권층을 없애겠습니다.
낡은 정치를 바꾸고, 민주당을 혁신해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이 사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갈등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길로 가려면
대~협약이 필요합니다.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한 김두관!
보편적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노선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을 한데 모아,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개혁 대~협약을 추진하겠습니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늘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대기업-중소기업 대~협약을 추진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박근혜 집권을 저지해야 합니다.
박근혜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백성의 아들,
저 김두관이
박근혜의 집권을 저지할
단 한 장의 필승카드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선포합니다.

역사상 최초로
이장과 공주, 평민과 왕족이 대결하는 선거에서
평민 김두관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감동을 만들어 주십시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받들고,
2012년을 점령하라는,
김근태 의장님의 유지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변이 없으면 감동도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끊없는 역전극인
저 김두관과 함께
대 ~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나갑시다.

민주당을 혁신하고
제2의 유신정권을 막을
김두관 태풍을 만들어 주십시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공주 박근혜를,
국민 아래 김두관이가 확실하게 잡겠습니다.
정치를 바꿉시다. 민주당부터!
세상을 바꿉시다. 아래로부터!
후보를 바꿉시다. 김두관으로!
민주당을 혁신하겠습니다.
정권교체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부산 합동연설회 연설 전문]


존경하는 부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당이
대선후보도 못 내고
안철수에게 후보 자리를 넘겨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저 김두관
경남 최초의 야당 도지사 자리를
눈물로 사퇴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김두관이
민주당을 혁신하고, 정권교체를 완수해서
부산 민주당 동지 여러분의 꿈을
반드시 찾아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이렇게 규정합니다.
친노 패밀리로 질 것인가?
아니면, 노무현 정신을 넘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이길 것인가?

저는 2010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
제 홍보물과 연설문에
단 한번도 노무현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남의 이름을 팔지 않고,
역사적 사명과 민주주의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노무현 정신입니다.

경남에서 8번 도전한 저 김두관,
바로 제가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문재인 후보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첫째, 패인을 모르는 패장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낙동강 전투에서 지고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패장을 내보내서
어떻게 이길 수 있단 말입니까?

둘째, 반성과 성찰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여정부 5년, 분명히 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극화를 심화시켰고,
부동산 값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했고,
530만표 차이로 국민에게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총체적 성공이라고 하는 후보로는
국민에게 절대,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시장통 생선가게, 빵집주인, 용접공, 경비원,
광부, 중동노동자, 택시기사……
이것이 뭔지 아십니까?
5남1녀, 제 형제들 직업입니다.
제 가족이 서민이고,
비정규직이 제 가족입니다.

모든 대통령 후보들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살게 해주겠다, 고 하죠?
그런데 취임 일년만 지나면,
재벌과 타협하고 기득권과 타협합니다.

동지 여러분!
저는 단 한번도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반대가 심해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거침없이 밀고 갈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뼛속까지 서민인
저 김두관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국민은 민주당에 성찰과 반성,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지만,
친노패밀리들은
개혁이 아니라 담합을 선택했습니다.

당 대표라는 분이
10월에 안철수와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경선에 찬물을 뿌렸습니다.
자기 당 후보를 키울 생각은 안하고
당 밖의 남자, 안철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 교수님과 단일화를 안 해도 될 정도로
우리 후보를 키우고 정당정치를 복원할 것이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았고,
지방에서 여러분들의 손으로 키워 준,
저 김두관이 나서서 민주당을 혁신하겠습니다.

안철수 현상은
특권정치, 패권정치,
성찰과 반성이 없는 민주당에 실망한 국민들께서
정치권에 보내는 준엄한 경곱니다.

저도 정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태정치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중앙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변방에서 자치를 했습니다.
남해군을 지방자치 1번지로 만들었고,
경남도정 평가에서 73%의 도민 지지를 얻었습니다.

정치권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안철수에 열광하는 표를 가져올 사람,
그 후보가 바로 김두관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당당하게 선포합니다. 

어제 관훈토론회에 갔는데요.
학력이 남해종고 나와서
동아대 편입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 학력으로 G20국가의 대통령을 하겠는가?,
이렇게 묻더라구요. 좀 맘이 상했습니다.

은행들이 학력이 낮은 사람에게는
대출이자를 높게 받고
심지어, 대출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저 김두관, 지방대 나온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하는 나라,
학력이 낮으니까 이자를 더 내라고 하는 나라,
이런 나라를 완전히 개조하고,
차별과 불평등이 없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동지여러분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문재인 후보는 현재 지지율 1등이지만
안철수의 등장으로 지지율이 10%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제 후보를 바꿔야 합니다.
이변이 없으면 감동도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끊없는 역전극인
저 김두관과 함께
대 ~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나갑시다.

박근혜 유신정권을 막을
김두관 태풍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공주 박근혜를,
국민 아래서 국민을 섬기는
저 김두관이 확실하게 잡겠습니다.

동지여러분,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역사를 위해 도전하는 것이
노무현 정신입니다.

누가 피했고,
누가 맞섰습니까?

정치를 바꿉시다. 민주당부터!
세상을 바꿉시다. 아래로부터!
후보를 바꿉시다. 김두관으로!

민주당을 혁신하겠습니다.
정권교체를 완수하겠습니다.




[관훈 토론회 기조 발언]

[내게 힘이 되는 나라, 국민 아래 대통령]

안녕하십니까?
내게 힘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국민아래 김두관입니다.

요즘 정당정치가 위기라고들 합니다.
아마도 안철수 교수 돌풍 현상을 이르는 것이겠지요.
저도 정치의 몰락이라고까지 불리는 이런 현상이 참담하기만 합니다.
우선 우리 민주당을 한번 살펴봅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지사 후보도 내지 못했고
서울시장과 김해을 보궐선거에서도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건국이래 제1야당이 서울시장 후보조차 내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번에는 자칫하면 대통령 후보도 내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왜 민주당이 이런 곤궁한 처지에 처했을까요?
그 이유는 민주당이 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뒤쳐졌기 때문입니다.
정파주의와 패거리정치, 담합, 불통, 지역주의에 기대려는
보신주의가 아직도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청춘들의 눈에는 민주당이 그저 ‘꼰대 정당’일 뿐입니다.
저는 이를 극복하기위해 민주정부 10년의 성과를 계승하되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성찰과 반성을 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민주당을 과감하게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SNS와 21세기형 만민공동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겠습니다.
대의제를 근간으로 하되 직접민주주의가 결합된
21세기형의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을
한국에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성장해온 김두관,
이장에서 군수를 거쳐
도정과 장관으로 국정까지 책임졌던 김두관,
항상 소통하고 국민아래 있었던 저 김두관만이
이러한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경남에서 최초로 야당 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당정치의 복원을 위해, 제2기 유신정권의 출현을 막기 위해,
김두관이 나서야 한다는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함께 운영했던
지난 5년!
중산층은 피폐해지고, 민주주의는 근본부터 흔들리고,
한반도 평화는 위협받고, 공동체의 희망은 사라지고,
여기저기 절망의 한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계층상승의 사다리는 이미 사라져버렸습니다.

국민들은 사회권력의 교체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만들 통합의 리더십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번대선은 소수 특권층 중심의 사회권력을
다수 중산층과 서민에게 넘겨주는 선거입니다.
바닥에서부터 서민과 함께 시작했고,
아래에서부터 지방과 함께 성장한 저 김두관만이
사회권력을 교체와 경제민주화를 앞당길 적임자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과거 정치를 되돌아보면
모두가 그럴 듯한 공약을 내겁니다.
그러나 집권후에는 기득권층의 저항에 부딪혀서,
결국 타협을 하고 맙니다.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뤄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 김두관은 다릅니다.
행자부 장관 때는
대통령을 설득해서 주민투표법을 관철했습니다.
절대다수인 경남도 한나라당 의원들을 설득해서
노인틀니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저항은 최소화했고 혁신은 극대화했으며
통합과 설득의 리더십으로 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비정규직 해소, 일자리 창출, 재벌개혁, 남북평화정착이라는 시대의 요청은
저 김두관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망의 늪에서 고통받는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매일매일이 즐거운 아침을 열어드리겠습니다.
2012년을 점령하라는,
김근태 의장님의 유지를 받들겠습니다.
민주진보진영의 담대한 개혁을 관철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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