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자신을 파괴하는 7가지 큰 죄

장백산-1 2012. 8. 1. 09:10

 

 

 

 

                            자신을 파괴하는 7가지 큰 죄 /간디

 

 

 

 

 

자신을 파괴하는 7가지 큰 죄



마하트마 간디는 이 世上에 우리를 破壞하는 7가지가 存在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것은, 간디가 지적하는 이 7가지 모두가 社會的 혹은

政治的 現狀이라는 점이다.

아울러 특기할 사실은, 이 7가지 ‘ 큰 죄 ’의 교정 수단으로 간디가 든 것은

社會的 價値가 아니라 하나같이 自然法則과 原則에 基礎한

客觀的 基準이나 事實 들이라는 점이다.

1. 일하지 않고 얻는 재산

이는 아무런 代價도 支拂하지 않고 무언가를 얻는 行爲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땀 흘려 일을 하거나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않고 사람이나

事物을 造作하는 技法, 卽 市場이나 資産을 造作하는 것 등을 말한다.

오늘 날에는 이런 것들이 일종의 전문직처럼 되어있다.
일은 하지 않으면서 돈을 벌고, 脫稅를 通해 富를 蓄積하며,

자기 몫의 재정적 부담은 회피하면서 정부의 혜택은 받으려 하고,

아무런 위험 부담이나 책임은 지지 않으려면서 시민으로서 혹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특권은 다 누리려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一部 네트워크형 마케팅 기법이나 피라미드형 조직들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그런 조직들은 대개 그럴싸한 이유로 충분히 합리화되고 있지만,

그것들이 갖는 정서적 動機는 어디까지나 貪慾에 根據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회 규범이나 관습은 결국 사람들의

判斷力을 歪曲시킨다. 正義와 判斷은 不可分의 關係에 있다.
自然의 法則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判斷力 역시 그만큼 損傷을

입게 마련이다. 당신의 生覺이 歪曲된다는 이야기다.

당신은 머지 않아 왜 어떤 것은 성공하고 어떤 것은 성공하지 못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합리화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결국 ‘ 농장 ’ 의 법칙에서 멀어져

社會的 혹은 政治的 環境으로 옮겨간다.


2. 양심이 결여된 쾌락

良心이 결여된 快樂이 窮極的으로 치러야 할 費用이란 실로 엄청나다.
시간과 돈이 소요된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평판이 크게 나빠지리라는 점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무엇보다 近視眼的으로 자기 탐닉을 일삼고 자신의

욕구 충족에만 급급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 커다란 傷處를 입힌다.

양심에 구애됨이 없이 자기기만에 빠져 멋대로 自然 法則에서 離脫하는

行動은 매우 危險하다.

良心이란 本質的으로 不變하는 眞實과 原則들의 貯藏所이며,

自然法則을 監視하는 內面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3. 性品이 결여된 知識

얕은 지식은 위험하다.

그러나 더 위험한 것은 박식하지만 原則에 基礎한 性品이 결여된 경우이다. 內面的인 性品開發에 의해 뒷받침되지 못하는 知的開發은 마약에 취한 10대 청소년에게 고성능 스포츠카를 맡기는 것만큼이나 무모한 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敎育 現場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모든 것이 젊은이들의 性品開發을 소홀히 한 結果인 것이다.
앞으로는 知的開發과 性品開發이 좀 더 均衡感覺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 오늘날 敎育改革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련의

공통원칙, 가치 및 우선순위에 대한 합의를 기초로 그러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이상 종전과 같은 전문화, 세분화, 이념 논쟁 등에 비중을 두지 않는다.


4. 道德(倫理)이 결여된 사업(비지니스)

애덤 스미스는 “ 國富論 ” 에 앞서 발간된 “ 道德的 精神 ” 이라는 책에서, 도덕적 기초, 즉 서로를 對하는 태도, 박애정신, 봉사정신, 기여정신 같은

것들이 社會體制를 成功的으로 만드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지적한 바 있다.

애덤 스미스는 ‘ 모든 ’ 비즈니스 去來에는 양측 모두 그 結果에 대해 기꺼이 승복한다는 일종의 道德的 基礎가 깔려 있다고 보았다.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公平性과 互惠原則은 資本主義라 불리는

自由企業 體制의 받침대와 같은 것이다.


5. 人間性이 결여된 科學

테크닉과 테크놀러지가 과학의 전부라면, 그러한 과학은 곧 인간성을

말살시켜 버리고 말 것이다. 물론 과학에 있어서 발전이나 때로는

 ‘ 혁명 ’ 적인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人間性이 결여된 상태에서는 人間의 眞正한 進步란 있을 수 없다.
人間 社會의 온갖 不平等 및 不義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唯一하게 變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나침반의 진북(眞北)에

해당하는 自然法則 및 原則들 뿐이다.

과학과 테크놀러지는 거의 모든 것의 얼굴을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根本的인 것들은 여전히 그 效用을 잃지 않고 있다.


6. 희생이 없는 종교

적극적인 교회활동은 희생 없이도 가능하지만, 교회의 가르침인 복음을

따르는 것은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종교의

사회적 측면 및 종교적 관행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現實的으로는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하지도 못하며, 또 그들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자연 우리의 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을지도 모르는 기타 사회문제들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를 必要로하는 사람들을 도우려면 自慢心과 偏見을 버리고 봉사에

따르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남을 섬기는 위대한 指導者들은 겸양의 미덕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이들이 가진 內面의 종교에서 發現되는 것이다.

내가 아는 最高經營者들 가운데도 겸손하고 남을 섬기는 지도자들이 

있는데, 이들이야 말로 自身의 自尊心을 희생하여 權力을 나누어 주는

人物들이다.

그리고 그러한 희생 덕분에, 이들 최고경영자들의 영향력은 회사 안팍으로 크게 증가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요즘 사람들은 ‘ 종교 ’ -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 바라고

있으면서도 희생은 원하지 않는다.

靈的인 것을 追求하면서도 단식을 통해 어떤 의미를 되새긴다거나 혹은

익명의 慈善行爲를 通해 그것을 實現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7. 原則이 없는 政治

요즘 정치인들 중에는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內容은 차치하고 단지

彼想的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데만 수백만 달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만약 그런 것이 먹혀든다면, 우리의 政治 體制는 準據가 되어야 할 自然法則과 동 떨어진 채 흘러가게 될 것이다.

自然의 法則은 自明하고, 外在的이며, 觀察 可能하고, 自然的이며,

論爭의 餘地가 없는 法則들을 뜻한다.

독립선언서에 인용된, “ 우리의 이 진리들을 자명한 것으로 믿는다 ” 라는 말과 같이 自明한 法則이다.

健全한 社會로 가는 열쇠는 社會的 意志, 社會的 價値體係 등을

올바른 原則과 같은 方向으로 一致시키는 데 있다.

犯罪者들의 價値體係는 자연법칙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最上의 社會, 最上의 組織에서는 언제나 自然法則과 原則이 支配한다.

그것이 바로 憲法이다. 最上의 地位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原則에  伏從해야만 한다. 아무도 原則 위에 있을 수는 없다.

‘ 7가지 습관(7가지 큰 죄의 반대) ’ 은 이제까지 언급한 '7가지의 큰 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 해솔님 - 음악: 가전충효님

-무진장 행운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