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주 자연 세계를 깨친 신비의 힘---팔만 대장경

장백산-1 2012. 8. 6. 11:24

 

 

 

***마음공부.(141............../무불

 

 

 

宇宙의 法則은 낮과 밤 이다.

검은 것과 흰 것이 함께 融合 하여 움직이고 存在 한다.

결코 따로  떼 버릴수 없고  둥근 것과 모난 것이 늘 함께 늘 共轉 하고 움직인다.

 

社會 生活을 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당해 드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을  肯定 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늘 함께 存在 하는것이 社會生活 이다.

              서로 相極 되는 것을 理解하고 受容하며 살아가야 한다.

 

나 한테 必要없다고 하여, 어느 한쪽을 떼어 버릴려고 바등거리는 것이야 말로

               편협에 찌든 얄팍한 人間의 空然한 妄想이 아닐수 없다 할것이다.

人生 이란 처음 부터 모든 存在는 善.과 惡. 喜.悲.가 함께 두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世界인 것이다.

 

宇宙法界 에는 좋고 나쁜것, 즐겁고 괴로운것, 옳고 그른것, 등

相對적 인 것이 늘 함께 공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 한다.

利害 得失 있는 그대로 너그럽게 理解 하며 둥글게 살 일이다.

                偶然과 必然이 世上의 모든 것을 說明할 수 있다.

 

무엇이 神秘.인가.?

속절없이 달아나는 時間을 붙잡는 것이 神秘다.

 

海印寺  八萬 大藏經이 神秘다.

千年의 時間을 안고 있다

 

刹那에 지나가 버리는 時間을, 無心히 흘러가 버리는 時間을

            千年을 흐르면서 存在를 誕生 시키는 神緋의 大藏經

세계 유네스코  천년 세계문화 축전이 열렸다.

 

宇宙와 自然 世界를 깨친 神秘의 힘 이다.

첨단의 지식과 지혜들이 집약된 종교와 문화.철학.예술.과학.정치.등 모든 것이 녹아 있다.

 

高麗 大藏經은 宇宙 秩序의 結晶 板이다.

축전이 열렸든 곳이 가야산 자락 이지만, 그 뜻은 바다 이다.

해인(海印) 한 없이 깊고 넓은 바다 이다.

 

거친 波濤와 같은 衆生의 欲望과 煩惱 妄想이 멈추는 곳. 海印

그래서.

부처님 法이 여실히 비치는 곳이다.

 

일중일체 다중일 (一中一切多中一)

하나속에 모두 있고 여렷속에 하나 있어.

 

일즉일체 다즉일 (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모두 이고 모두가 하나 이다.

 

일미 진중 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한 티끌 속에  온 宇宙가 담겨 있네.

고려 대장경은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創意의 DNA 가 숨어 있다.

 

*경판수=8만1.258장

*글자수 =5.200 만자.

*불경수=1.510종.

*경판쌓은 높이=3.520미터(백두산 506m보다 높다.)

*제작 기간 =16년.

*참여 인원 50만명.

*경판에 소요된 옷 나무.=40만 그루.

*

경판 한장의 가로-70cm

세로-24cm

뚜개-4cm

무개-3.4kg

경판 한면 한줄 글자 14자 22-23 줄

한면322자 양면에 644자 가 새겨져 있다.

......../해인사 장경각 제공......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0) 2012.08.06
괴로움의 원인  (0) 2012.08.06
자연은 신의 살아 있는 옷이다  (0) 2012.08.06
새벽예불  (0) 2012.08.05
전삼삼 후삼삼(前三三與後三三)  (0)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