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새벽예불

장백산-1 2012. 8. 5. 14:07

 

***새벽예불................./무불

 

 

새벽예불/ 무불

 

천년을 침묵하는 불상 앞에

所願을 비는

아뇩다라 삼먁삼보리

 

보다 높은.!

生의 아름다움을 向한

절규.!

 

나만이 가지는

더운 밤  산사의 새벽

별-과 침묵의 對和 하는

목탁 소리

 

보다 높은. !

人間의 사랑을 갈구하는

통곡.!

 

새벽의 목탁 소리

그것은.

누구를 向한 禮敬일까.?

 

前 三三.

後 三三일세.!

 

절규와 통곡

그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보같은 眞實.!

 

千年을 침묵하는

불상.

火爐 불 속에 활짝피는 연꽃.

 

너도기쁨 .

나도 기쁨.

그물에 걸리지 않은

시원한 바람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