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광대 무변한 세계다

***마음공부.(176.................../무불

 

 

식(識)이 一切法 의 種子를 모은다.

말라識,을 의(意)라 하니, 아만에 執着 하여 자기 固執을 만든다.

고집이 性品으로 變하여 性質 性格이 되어 굳어 버린다.

 

사람은 의식 하든 의식 하지 못하든 모든 사람들은 아뢰야式을 依持 하여

生死를 輪回하게 되어있는 동물이다.

전생이 있었으니, 이 현생이 있고,, 현생이 있으니 미래세가 있는 것이다.

 

시시각각 으로 생사계를 윤회하고 있으므로 시간적으로만 다를뿐,

윤회라는 측면에선 조금도 다를 바 없다.

 

心=,은 교묘한 예술가와 같고.

意.=는 교활한 자와 같으며.

그래서 意識과 前5識은 헛되고 망령되어 境界를 取한다.

 

前五識.이란.!

색성향미촉(色.聲.香.味.觸).의 五境을 認識하는 心識을 말 한다.

눈으로 보고.귀로 들으며.코로 냄새맞고 .혀로 말하고.몸으로 느낀다.

 

意識과 五識은 虛妄한 모든 境界를 取하여 망령되어 分別만 하여

그 形像이 거칠게 드러내는 狀態를 말하는 것이고,

第 7識은 我相이 깊다는 것을 비유하여 말 하는 것이며, 心意識 中에서 아뢰야는 그 形像이 微細함을 말한다.

 

迷惑하여 (실수나 속아서 )지은 業이 果(結果)를 받을 때

후회되고 참회될 때 능히 익으므로 異熟 이라 한다.

이숙(異熟)이란.!

變하여 익는다.(깨달아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은 다.)는 뜻이다.

........./俱舍論

 

아뢰야는 움직임 (行動)이란  뜻이고,

대단히 微細하고 難解 하여 보통으로는 思量하기가 힘들고

分別 하기가 어렵다.

(이슬비에 옷이 젓듯이, 물이 바위를 뚫듯이 미세한 형상을 볼수가 없다)

 

말라識.이란.!

아(我)와 아소(我所)에 執着하고 思量함을

뿌리깊은 아집으로 끊임없는 헤아림으로 그 性品을 심는 것이므로.

언제나 개인 자기만의 心.意.識.에 매여 있으며 遺傳 하는 것을 말 한다.

모든 사람이 보통때는 이와같다.

(자기 고집과 자기의식 자기만의 알음알이에 고직화되어 남을 용납 하지 않으려는 습성을 말 한다.)

 

불교을 접하여 마음 공부를 하고 발심 수행하여 자기 경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의식은 모두의 창의와 발전을  도퇴시킨다 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불교를 통해서 제8지 보살의 대비심을 얻어서 자유자재로 만사만일을 걸림없이 누리기 바란다.

 

"마음은 廣大 無邊한 世界다.

"마음 안에서 수많은 見解와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넓은 眼目으로 全切를 보고 멀리 내다보라.

알고보면 우리는 하늘에 떠 움직이는 地球라는 별에서 한 통속으로 살아가는 存在 다.

다투고 시비하고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풀벌래 같은 작은 생명체에 불과 하다.

 

자기 集團에 고집하여 갇히지 말고.

남의 集團을 통해서 배우고 깨처서 남도 救援하고 자신도 救援하는 智慧人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위대함과 자기의 행복감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남으로 부터, 남으로 因하여, 모든 것이 얻어지고 成取 된다는 자비수관이요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