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리 모두는 부처님이다

장백산-1 2012. 9. 29. 01:10

 

 

     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

이 말은 「법화경 상불경보살품」의 主題다.

그리고 『법화경』 全切의 主題다.

또한, 석가세존께서 길고 긴 한 생애의 목숨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全 人類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單 한마디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無數한 불교의 가르침들은 結局 이 한마디 말을 主題로 삼고

온갖 方便의 敎說들을 장황하게 펼쳐놓았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석가세존 이후의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선지식들과 조사님들과

성현들께서 뼈를 깎는 정진과 수행을 통해서 마침내 얻어낸 결론이 또한

이 한마디 말씀 “당신은 부처님”이다.

 

平生을 몸바쳐 공부한 당신. 全 人類에게 傳하고 싶은 單 한마디 말을 選澤하라면

당신은 어떤 말을 할 것인가?

만약 당신이 “당신은 부처님”이라는 말을 選澤했다면

당신은 곧 석가세존의 前身인 상불경 보살이다.

상불경 보살은 어떤 욕설과 구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끝끝내 부처님으로 부르고, 받들어 섬기며, 존중하고 찬탄하였다.

그것은 석가세존의 過去生의 삶이기도 하며, 또한 今生의 삶이기도 하며

來生의 삶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분은 世上에서 가장 幸福한 사람이다.

사람사람에게 幸福의 門을 여는 진정한 열쇠를 나누어주는 분이다.

사람을 부처님으로 理解하고 받들어 섬기면 그도 幸福하고 나도 또한 幸福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지금 이대로 부처님이 아닐 理由가 絶對로 없다.

어디를 살펴보아도 지금 그대로가 부처님이다.

 

事物을 볼 줄 알고, 소리를 들을 줄 알고, 부르면 대답할 줄 안다.

어디에 무슨 부처님이 있어서 그렇게 할 줄 알던가?

어디에 무슨 과 무슨 하나님이 있어서 그렇게 할 줄 알던가?

법당의 부처님은 비난을 하고 욕을 해도 화를 낼 줄을 모른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그 事實을 모른다.

심지어 당신에게 바친 돈을 훔쳐가도 어떻게 할 줄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라는 부처님은 슬프면 울 줄도 알고 기쁘면 웃을 줄도 안다.

추우면 추운 줄을 알고 옷을 찾아 입는다.

더우면 더운 줄을 알고 시원한 방법을 찾는다.

참으로 神通旁通한 살아있는 참 부처님이다.

활불(活佛)이요, 생불(生佛)이다.

활신(活神)이요, 생신(生神)이다.

모든 사람이 本來로 이와 같거늘 지금 이대로 부처님이 아닐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래서 사람을 유정불(有情佛)이라 하지 않던가?

 

“당신은 부처님”이라는 이 말씀이

眞理라는 事實은 물론이려니와

모든 사람들의 苦痛을 없애주고

問題를 解決해주는 唯一한 열쇠며

最高의 處方箋이다.

그리고 온갖 人間關係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事故도

安全하게 保護할 수 있는 가장 튼튼한 에어백이다.

사람과 사람 關係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憤怒와 怨望과 怨恨의 무서운 불길도

다 끌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소화기(消火器)다.

 

평소에 불교를 잘못 알고, 잘못 가르치고, 잘못 공부하여

自身과 남을 일러 ‘衆生’이라는 말과 生覺을 하루에 1萬 번을 했다면

이제는 ‘자신과 남이 부처님’이라는 말과 生覺을

하루에 百萬 번을 해야 부처님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부처님”이라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이 自身에게 人格化가 되고,

體化가 되고, 自身의 살림살이가 되려면

“당신은 부처님”을 하루에 百萬 번을 읊조려야 하리라.

그 말을 듣는 相對가 있건 없건 百萬 번을 읊조려라.

그리고 時間이 나는 대로 그 事實을 깊이깊이 思惟하고 冥想하라.

깊은 思惟와 冥想을 通해서 그 眞理가 나에게 人格化가 될 것이고 나의 살림살이가

될 것이다. 만약 思留와 冥想이 안 되면 念佛을 하라.

“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이라고 念佛을 하라.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지장보살을 부르는 念佛보다도

그 功德이 億萬 배나 수승하리라.

 

-결가부좌 생활(명상) 참선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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