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들어라.
그대
타고난 智慧를 지닌 者여.
금생(今生)은 不確實한 미망(迷妄)이 아닌가?
快樂과 즐거움은 신기루 같지 않은가?
輪回하는 이 世上 어디에 安息이 있는가?
거짓된 幸福이야 꿀처럼 實在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稱讚과 誹謗은 메아리처럼 空虛한 것이 아닌가?
모습 가진 모든 것은 마음의 나타남이 아닌가?
내 마음과 붓다, 무엇이 다른가?
붓다와 眞理의 몸(法身)은 같은 것이 아닌가?
眞理의 몸과 眞理는 같은 것이 아닌가?
깨달은 사람은 萬物이 마음의 所産임을 아네.
그러니 밤낮으로 마음을 관(觀)하라.
마음을 지켜본다면 그대는 아무것도 實體가 없음을 보게 되리.
그러니 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境地에 그대 마음 머물게 하라.
미라래빠는 마음속엔 '나'라는 實體가 어디에도 없으니
내가 곧 마하무드라(大法印)이라네.
하여 靜的인 冥想이나 動的인 冥想이나 아무 差別이 없나니
眞理로 가는 대도(大道)에 이 段階 저 段階가 따로 있을 必要가 없네.
어떤 現狀 나타나든 그 本質은 空이니
관조(觀照)를 하더라도
나에게는 集中도 集中 아님도 따로 없네.
나는 무아(無我)의 香氣로운 맛을 吟味하나니
이는 至高의 가르침.
生命 에너지, 에너지 通路, 빈두의 요가 수행과
까르마 무드라와 만뜨라(眞言)요가,
그리고 붓다를 마음에 그리는 수행과 사념처(四念處)관법(觀法).
이것들은 大乘의 제 1段階지만
情慾과 憎惡를 完全히 뿌리뽑지는 못했네.
그러니 내 노래를 마음에 새기라,
萬像은 내 마음의 現顯이요, 同時에 텅~비어있는 것.
空의 體驗과 깨달음에 머물면
禮拜와 戒律의 모든 修行, 저절로 完成되니
온갖 功德과 驚異가 바로 여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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