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道! 三神一體之道上帝 !

장백산-1 2012. 12. 15. 13:39

 

 

 

 

 

도(道)는...

 

  [

仙人-유위자(有爲子) - - -한단고기 태백일사/마한세가 상편

 

道의 큰 근원은

삼신(三神)으로 부터 나온 것이니라.

道는 본래  상대가 없으며

이름 또한 없으니,

상대가 있거나 이름이 있는 것은 또한

道가 아닌 것이다.

 

道는 항상함이 없이 늘 변화하는 道이며,

때에 따르니, 곧 道의 貴한 바요, 

道가 드러나고 나타남도 항상함이 없는

늘 변화하는 드러남과 나타남며,

이에  백성을 편안하게 하니 

곧 드러남과 나타남의 진된 바이다

 

道의 그 겉은 크지 않으며

道의 그 속은 작지 않다 

곧 道는 포함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늘의 기틀이 있어

내 마음의 기틀로 보며, 

땅의 형상이 있어

내 몸의 형상으로 보며, 

만물의  주재가 있어

내 기운의 주재로 본다.

 

곧, 하나를  안아서 셋을 품고

셋이 모여서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느님이 마음 속에 내려오심은 만물의 이치이다

 

天 / 하늘은 하느님의 첫번째로 물을 낳게 하는 道이며,       

      성품이 밝게 통하는  생명의 이치요

 

地 / 땅은 하느님의 두번째로 불을 낳게 하는 道이며,       

      세상에서  하느님의 이치로 교화하는 마음의 이치요

 

人 / 사람은 하느님의 세번째로 나무의 이치를 낳는다. 

       

대개 태초에 삼신(三神)이 세 누리를 만드시니, 

물은 하늘을 상징하고,       

불은 땅을 상징하고,

나무는 사람을 상징한다.

 

무릇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뻐쳐나왔듯이

역시 사람도 땅에 발을 딛고 서서 능히 하늘을 대신해서 나왔다 . 

 

-제 14대, 자오지 천황(치우 천황님) 재임시,,,    

자부선인의 문하, 법손-仙人 유의자(有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