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6...................../무불
매일 一大事 因緣을 두고 工夫 해야한다. 불교의 깊이에 몸담은 불자는 그래야 한다. 평상의 일상에서 늘 일어나는 一大事 因緣을 알아차려야 한다.
일상을 잘 살피고 마음 챙김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음식을 요리 하거나 집안 청소 을 하거나 직장에 나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주어진 소임을 接하는 모두가 一大事 因緣임을 알아야 한다.
고요하고 편안한 寂滅이 불교의 極致가 아니다. 편안하고 걱정없이 사는 것이 행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무사안일 편안한 삶이란 없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이 불교의 공부는 아니다.
기도 많이 하고 절 많이 하면 몸이 가뿐하고 후련한 성취감이 있지만 그것이 成佛은 아니다. 工夫의 煩惱는 雜草다. 잡초를 없애려고 풀위에다 돌맹이을 얹어 놓아 그 잡초를 누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잡초는 돌맹이 옆으로 삐처 나온다.
煩惱인 雜草를 돌로 누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땅 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풀과 나무가 모든 生命의 根本이다. 雜草를 없애려 뿌리체 뽑아버리는 짓은 어리석은 일이다.
眞情한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면 반듯이 치열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부단히 일어나는 모든 生活.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一大事 因緣임을 깊이깊이 깨닫고 順應하는 것이 바른 工夫다.
깨달으면 世上을 보는 眼目이 달라진다. 흐르는 강물이 우유로 변한다. 깨달으면 대지가 온통 황금으로 보인다. 강은 생명이요 땅은 전부 황금이다.
世上에 벌어지는 아비규환의 多樣한 모습이 現實이다. 신체 건강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운동 선수가 자살을 했다. 그들의 첫 사랑을 모든 사람이 축하하고 부러워 했다 무엇이 그들을 모두 絶望에 빠지게 했는가 .?
愛慾이 빚은 利己心이다. 因緣을 所重하게 生覺하고 因緣을 목숨처럼 사랑해야 한다. 父母를 버리고 子息을 버리고 아내와 남편을 버리는 것은 自己를 스스로 죽이는 짓이다.
여러분이 現在 살고 있는 家庭이 法堂이다. 一大事 因緣을 所重하게 生覺하고 열심히 치열하게 自性을 닦아야 한다. 오늘 現在 살고있는 家庭이 부처님이 계시는 極樂淨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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