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어린애를 생매장해서 상을 탄다는 개떡같은 明心寶鑑

장백산-1 2013. 1. 20. 16:59

 

 

 

  어린 아들을 생매장 시켜서 償을 탄다는 明心寶鑑

 

 

 

孝行篇續篇
(효행편속편)

 

孫順家貧與其妻傭作人家以養母  有兒每奪母食  順謂妻曰兒奪母食  兒可得  母難再求乃 負兒往歸醉山北郊 欲埋堀地  忽有甚奇石鐘  驚怪試撞之  容容可愛  妻曰得此奇物  殆兒之福  埋之不可 以爲然  將兒與鐘還家 縣於樑撞之  王聞鐘聲  淸遠異常而聞其實  曰昔  郭巨埋子  天賜金釜  今孫順  埋兒  地出石鐘  前後符同   賜家一區 歲給米五十石

 

(孫順이 집이 가난하여 그의 아내와 더불어 남의 고용살이를 하며 그 어머니를 봉양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있어 언제나 할머니가 잡수시는 것을 빼앗아 먹는지라.

순이 아내에게 말하기를 "아이가 어머니의 잡수시는 것을 빼앗으니 아이는 “또 낳을 수 있거니와 어머니는 다시 구하기 어려우니라." 하고 마침내 아이를 업고 귀취산 북쪽 기슭으로 가서 묻으려고 땅을 팠더니

문득 심히 이상한 石鐘이 있거늘 놀랍고 이상하게 여기어 시험 삼아 두드려 보니 울리는 소리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라. 아내가 말하기를, "이 기이한 물건을 얻은 것은 아이의 복이니 땅에 묻는 것은 옳지 못하느니라."고 하니 순도 그렇게 생각해서 아이를 데리고 종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대들보에 달고 이것을 울렸더니 임금이 그 종소리를 듣고 맑고 늠름함을 이상하게 여기시어 그 사실을 자세히 물어서 알고 말하기를, "옛적에 곽거가 아들을 묻었을 때엔 하늘이 금으로 만든 솥을 주시었더니 이제 손순이 아들을 묻음에는 땅에서 석종이 나왔으니 앞과 뒤가 서로 꼭 맞는다고 말씀하시고, 집 한 채를 주시고 해마다 쌀 오십석을 주셨느니라)

 

(글쓴이 주석)
이 역시 정독하지 않으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글로 우리 조상이 그림으로 그려 쓰던 金文을

中國人들이 가져가 자기네 글자인 漢字를 만들면서 얼마나 잘못되고, 自然 攝理와 人倫을 破壞하는 짓을 했는지는 아래 글을 보면 안다.

 

우리는 世宗大王이 우리 나라 말이 중국과 맞지 않아 새로 28字를 만들어 우리 白性들이 편하게 쓰게한,

世界에서 由來가 없이 훌륭한 訓民正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漢字에 中毒이 걸린 漢學者 들은 그 잘못된 漢字도 우리 글자라 하는데 이는 정말 그 漢字의 源形이 되는 金文을 硏究하다 보면 自然히 알게된다.

 

그간 공자왈 맹자왈은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성경과 같은 말씀이고

그 중 좋은 말 만 골라쓴 책이 바로 위 명심보감 (明心寶鑑) 이다.

그러나 위에 아들을 생매장 하려다 償을 탓다는 말은 아무리 中國 옛날 이야기라 하더라도

하늘의 攝理와 이 땅의 繁殖原理, 그리고 사람의 가는 길을 모르는

잘못된 글을 所謂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명심보감 (明心寶鑑)에 붙여 놓았으니

이는 다 우리 祖上이 만든 그림글자 金文을 가져다가 엿장사 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제멋대로 解析한 漢字 때문인데 이는 잠시 後에 自細히 說明한다.

 

우선 明心寶鑑 孝行篇續篇의 손순 이야기가 自然攝理를 거스르는 잘못되었다는  말은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는 이 땅덩이의 섭리 때문에 모든 生命이 지금까지 존재 하는데

단 사람은 내리 사랑 이외에 치 사랑도 있지만 이는 自然的인 本能이 아니라 키워주신 恩惠를 報答한다는 人爲的  義務때문이다.

따라서 孫子가 뭐를 뺏어 먹는다하여 그 아비, 어미가 생매장 시켰다면 과연 그 할미가 좋아 할까?

孝道는 먹는것 뿐 아니라 마음도 便케 해주어야 한다는것를 그들은 모른다.

 

다음 위 손순 이야기는 아무리 가난하여 어머니를 奉養한다 해도 어머니가 손자에게 맛있는 것을 빼앗기는 것은 할머니가 손자가 귀여워 일부러 주는 것으로 봐야 하고 그런다고 아기를 생매장 한다면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殺人罪는 그만둔다 해도 그 애 할머니 마음이 便할 것 이라고 生覺하는 것은 物質的으로만 生覺하는 中國人들의 思考이기 때문이다.

 

이 생매장 한 예는 폭군인 진시황이 책을 불사르고 선비들을 생매장했다는 천인 공노할 분서갱유(焚書坑儒)밖에 없다.

아니 산 사람을, 더구나 귀여운 자기 자식을 어떻게 생매장 한단 말인가? 孝道는 그렇게 따지면서 생매장 당하고 숨이 막혀 허우적 거리다 죽을 子息의 苦痛은 生覺지 않는다는 말인가?

 

우리 祖上이 만든 그림글씨 金文을 가지고 中國人들이 만든 孝자를 보자. 먼저도 한 말 이지만 金文이란 말도 몇 마디 되자않고 숫자도 없으며 글자도 없던 대략 5千年 以前 우리 조상들은 동굴이나 바위에 그림을 그려 意思 表示를 했고 청동기가 생기면서 청동기에 그 그림을 새기자니 그림을 간소화 시킨 것이 바로

金文인데 이 金文은 교통표지판 처럼 뜻만 있고 音은 없으며 各者가 그림을 그리자니 그리는 자 마다 조금씩은 다르나 뜻만 통하면 그대로 썼다.

 

  그 後 우리 祖上들은 글字가 機械化 된다는 것을 짐작이라도 했는지 하느님이 주신 또 하나의 膳物 天符印 ㅇ ㅁ 으로 한글의 前身인 가림토(加臨土)를 만들어 썼고 世宗大王이 옛 글자인 加臨土를 본떠 (字倣古篆) 訓民正音을 만들었으나 中國人들은 그 그림 글씨인 金文이 理解하기가 좋았음으로  그 金文을 가져다 자기네 中國 音을 붙여서 갑골문(甲骨文)을 만들고  그 뒤 진시황 때 대전(大篆), 소전(小篆), 그리고 그 後로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만들어 우리 三國 初에나 우리에게 들어오고 지금 쓰는 漢字는 高麗 때나 完成된 것이란 말이 글쓴이 또하나 졸저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밝혔다. 따라서 漢字가 우리 것 이라는 말은 미국 자동차 박람회에 가서 달구지의 원조가 우리이니 自動車의 源祖도 우리라 하는 것과 같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금문 孝

 

 

여기서 위 그림중 애래 金文1부터 7 까지 모두 귀여운 孫子를 품고 保護하는 立場이다. 그러니까 우리

祖上이 生覺하는 孝의 本質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孫子를 保護하고 귀여워 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예나 지금이나 老人의 가장 큰 늘거움은 그 孫子를 돌보는 일인데 그 우리 祖上이 만든 金文을 가지고 지금 孝 字를 만들었다 해도 그 뜻이 深히 歪曲됐다.

여기서 우선 의 첫 획 土 자 金文만을 보자.

土란 누리(땅) 위에 草木이 솟은 그림이다.

 

 

 

이 土옆에 빗 금이 그어지면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하나' 에서 말 하는 누리에

이 비추는 것이고 그 아래 子의 金文인, 아직 아들이 아니고 아들이 될 精液인 글자가 孝 자라면 孝는

누리인 女陰 아래 精液 이므로 계속 生命을 이어간다는 글자인데 中國人들은 그 흙인 土의 빛 金을 

땅을 판다는 글자로 誤認하고 그 아래 子자를 땅 구덩이에 아들을 묻는것이라 錯覺한 것이다.  

 

따라서 中國에서는 “옛적에 곽거가 아들을 묻었을 때엔 하늘이 금으로 만든 솥을 주시었더니 ...” 로 보아 그 아기들을 생매장 하는 풍습은 옛적부터 많이 있었던 모양이고 孝를 위하여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다행히 위 손순이나 곽거가 그 아기를 묻으려고 판 구덩이 에서 보물이 나왔으니 아기는 살았지만 만약 나오지 않았다면 꼼작없이 죽었을 것이고 그 외 수많은 사람들이 孝를 가장한 橫財 때문에 처참하게 죽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天人 共怒할 殺人罪는 中國人들이 우리 祖上이 그린 그림글씨 金文을 잘못 解讀하여 만든 漢字에

根幹이 있는데 그간 우리는 그 한자에 심취해서 우리의 좋은 風俗과 글자를 버렸던 것이고 이 孝行篇續篇 손순의 이야기 말고도 중국인들이 우리 조상들의 金文을 잘못 解讀했다는 것은 孔子曰, 孟子曰에도

많고 四書三經, 특히 우리 祖上들이 山野에서 自然의 攝理대로 生殖을 노래한 시경(詩經)에도 많은데

 

우리는 역시 中國의 잘못된 性 文化 때문에 사람이 사는데 가장 偉大한 生命의 前提가 되는 生理 現狀을

'더러운 이슬'로 기피하여 심마니 들이나 대통제를 지낼때도 南子들은 婦人을 避하여 따로 지내기도

했으며 또 우리 祖上들이 노골적으로 性行爲를 가르키며 노래한것이 日本으로 건너가  日本 最高의

 國寶 만수요(萬葉集) 가 되었는데 이는 우리 祖上이 우리 글자가 없어 할 수 없이 한자로 우리 말을 적던 이두 이므로 日本人은 도저히 解讀이 不可能한,우리 말로 풀어야 아는데 이는 다음회에 提示한다.

 

천부경.net

 

또는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