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存在의 實相.(36.............../무불
存在의 實相 중봉스님 께서. 公案이란.? 煩惱妄想의 어둠을 밝혀주는 智慧의 햇불이며. 보고 듣는 것에 억매이는 結縛을 끊어주는 날카로운 칼날이라 하셨다.
그런가 하면 公案이란 煩惱의 뿌리를 끊어 버리는 날카로운 도끼이고. 성문과 범부를 가려내는 神靈스런 거울이라 하셨다.
조사의 본 뜻이 公案으로 밝아지고.부처님의 마음이 公案으로 드러난다. 話頭를 들고 公案을 打波하는가.? 「화두」-어떻게 하면 부자로 살수 있는가.? 「공안」-돈이 많다고 반듯이 행복할 수는 없다. 話頭로 因하여, 公案이 打破되는가.? 論理나 說明으로는 千里 밖이다.
萬有萬象의 根源은 「實相」으로 存在한다. 모든 存在物은 그 實相에서 派生되어 存在하고 또한 派生된 모든 存在가 實相의 本質을 드러내는 것이다. (眞空妙有) (色卽是空 空卽是色) 話頭는.? 實相의 眞理에 存在하고, 話頭는 이미 實相의 存在 그 自體다.
迷惑한 狀態에서의 話頭.? 깨달음을 얻기위한 方便이라면, 깨닫고 나면 그대로가 實相이 된다. 중봉스님 께서. 공안은 언어나 문자로 따지는 것을 超越하며 十方三世의 數많은 佛菩薩과 衆生이 함께 똑 같이 지니고 있는 아주 至極한 道理이다 라고 하셨다. 「살아있는 生命 存在하는 모든 것은 다 話頭와 公案을 다 들고 산다는 것이다」. 그것은 生覺이나 理致로 알수 없고 言語로 傳할 수 없고 文字로 說明할수 없으며 알음알이로도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다. 公案이 쉽게 말해서 實相이고(삶), 存在가 곧 實相이란 (생)것이다.!
마조 도일 스님께서, 달 그림자가 여러개지만 진짜 달은 하나다. 물줄기가 천갈래 만갈래이나 한 곳으로 다모이고 만난다는 것이다.. 森羅萬象이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지만, 地球를 떠나서는 살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道.을 설명하고, 話頭니 公案이니 하지만 存在의 實相을 떠나서는 意味와 價値가 없는 것이다. 佛性인 마음을 설명한 것이 팔만사천 길이 지만 結局 「生」.이란 存在의 하나이다. 걸림이 없는 것이 般若智慧고. 智慧는 萬有萬象을 包容하고 包含 하는 慈悲인 것이다 결국 「一中一切 多中一」 이요. 「一卽一切 多卽一」인 것이다.
행복하고 불행하고 출세하고 억울하고 저마다 희희락락 하지만 「손 바닥 놀음」에 「해」지는 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다.
煩惱가 보리이고, 無明을 法性 이라 하시네..... 이 무슨 말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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