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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6장, 처녀의 음부에는 음모도 무성하구나

장백산-1 2013. 3. 26. 13:16

 

 

 

詩經 6 장 처녀의 음부에는 음모도 무성하구나

詩經 6 장 처녀의 음부에는 음모도 무성하구나 

 

 

 

우리에게 전해 오는 말도 그렇고 지금도 많은 사내들은 여음에 음모(陰毛)가 없으면 속칭 비속어 白ㅂ지 라하여 재수가 없다 기피 하고 그래서 지금도 처녀가 陰毛가 없으면 심는 수술 까지 한단다.

그 이유가 바로 우리 선조들이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대로 산야에서 부르던 자류로운 성 예찬 노래가 중국인들이 잘못 이해한 성 풍속 때문에 음난하다 한 때문이고 공자님 역시 東夷人 이라하나 오래동안 중국인의 때가 묻어 중국화한 바로 아래 시 때문이다.

 

* 시경 6 편

桃之夭夭 灼灼其華

之子于歸 宣其室家

桃之夭夭 有賁其實

之子于歸 宣其室家

桃之夭夭 其葉蓁蓁

之子于歸 宣其室家


이것의 보통 한문학자들 해석도 그렇지만 이 시경을 번역한 서울대 김학주 박사의 해석도 같다.(명문당 간)


桃之夭夭 灼灼其華

싱싱한 복숭아 나무에 화사한 꽃이 피었네.

 

之子于歸 宣其室家

시집가는 아가씨여 한 집안을 화목하게 하라

 

桃之夭夭 有賁其實

싱싱한 복숭아 나무에 탐스런 열매가 열렸네

 

之子于歸 宣其室家

시집가는 아가씨여 한 집안을 화목하게 하라

 

桃之夭夭 其葉蓁蓁

싱싱한 복숭아나무에 푸른 잎새가 무성하네

 

之子于歸 宣其室家

시집가는 아가씨여 한 집안을 화목하게 하라


이는 얼핏 보면 복숭아나무를 비유로 시집가는 처녀를 화목하게 잘 살라는 덕담의 서사시 같지만 원문에는 없는 글자를 만들어 번한것이 너무 많고 또 그 글자의 오역도 많으며 왜 시집가는 처냐가 복숭아 나무에 비유 했는지 그 원인도 모르는 오역이다.


1. 없는 글자를 해석한 것이 너무 많다.

위 글에서 “ 복숭아 나무에 화사한 꽃이 피었네.”,

“ 복숭아 나무에 탐스런 열매가 열렸네”,

“복숭아나무에 푸른 잎새가 무성하네”

소리가 어디 있으며 또 아가씨 소리는 어디 있고 시집간다는 글자가 어디 있는가?


2.오역한 글자

桃 - 복숭아도. 桃色, 여음,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색정적인일. 따라서 시집가는 아가씨에 복숭아를 비유 한것은 복숭아가 바로 女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桃 자를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썼는지 아래 甲金篆隸大字典에서 보자.

 

甲金篆隸大字典

쌍원 밑의 글자를 좌측에서 부터 보면 그 변은 하나 둘 셋 하는 셋의 신지녹도 문자이니 환숫, 사내란 말이고  우측은 八자의 금문인데 여인 음부에서 아기가 나오는 그림이니 결국 여자의 음부를 뜻한다.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 참조.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다음 글자의 좌측은 환숫의 빛을 누리로 받는 하나의 그림이니 여음을 말하며

우측은 역시 위 환숫이며 사내인 신지녹도전자 이며 가운데 #는 앞으로 母자가 될 여음이고 또한 여인의 몸체 그림이다.

그렇다면 桃란 먹는 과실 복숭아가 아니라 桃色영화가 음난 영화를 말 하듯 복숭아는 바로 여음을 뜻한다.

따라서 가장 위대한 이 땅덩이의 생식섭리를 음난하다고 비하여 여성의 생리현상조차 '더러븐 이슬' 이라고 기피한 심마니 들이나 대동제 굿을 할때 남자들끼리 자게한  중국인들이나 공자님. 그리고  그후 여러 한문 학자들은 이런 우리 조상이 쓰던 옛 글자도 찾아 보지 않고 우리 조상이 불렀던 詩經을 점잔하게만 번역하자니 그 시귀가 콩가루가 된다.

 

賁- 꾸밀비. 쪼개질분, 그렇다면 有賁其實의 뜻은 그 열매가 쪼개졌다는 말이지 어떻게 탐스런 열매가 열렸네 인가?

歸 - 벽(壁)자가 바람벽, 바람 막을 벽등 능동과 수동이 없듯이 이 歸 자 역시 돌아올귀, 돌아갈귀, 찾아 갈귀 등 능동과 수동이 없다.


之 - 한자에서 의미가 없는 글자로 어떤 단어 뒤에서 보조 하는 글자로 쓰니 내 마음을 我之心 이라 하지만 지금 중국인들은 我的心 이라 한다. 이렇게 시대에 따라 변하는 한자는 이 시가 써질 무렵에 之 자는 之子于歸 처럼 글귀 먼저에도 써 졌고 뜻은 바야흐로, 그러니 등으로 써 졌다.


子 - 아들자 이지만 원래 이 시가 쓰여질때인 金文에는 정액, 씨 인것을 중국인들이 아들子 자로 만든 것이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여기서 금문 1, 2를 중국인 들은 아들이라는 자(子) 로 쓰고 있으나 이 그림은 아직 하늘을 나르는 정령이고 그렇다면 하늘의 정기인 정액, 즉 사람의 씨가 된다.

 


 

이상과 같이 위 한학자들의 해석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됨으로 글쓴이가 따로 해석해 보면...

 

桃之夭夭 灼灼其華

싱싱한 복숭아(여음)여 밝고 예쁘구나

 

之子于歸 宣其室家

그러니 씨를 찾아가 아기를 많이 낳아라.

 

桃之夭夭 有賁其實

싱싱한 복숭아(여음)여 그 열매가 쪼개졌구나

 

之子于歸 宣其室家

그러니 씨를 찾아가 아기를 많이 낳아라.

 

桃之夭夭 其葉蓁蓁

싱싱한 복숭아(여음)여 그 잎새(陰毛)가 무성하구나.

 

之子于歸 宣其室家

그러니 씨를 찾아가 아기를 많이 낳아라.


여기서 우리에게 전해지는 말이나,지금 사내들도 陰毛가 전혀 없는 백ㅂ 지 여인을 재수 없다고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진다. .

즉 다산을 가장 중요시 하던 당시 사내들은 위 시 때문에 음모가 많고 적음에 따라 자식을 많이 낳을 수 있다고 믿었고 아예 없는 계집은 그저 색이나 밝히는 재수 없는 계집으로 알아서 혐오 했을 것이며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 져 사내들이 백ㅂ지를 재수 없다 하고 그래서 처녀들이 수술로 음모를 심기까지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당시 사람들은 동네 계집이 음모가 많은지 적은지 어떻게 알았을까? 지금도 아푸리카등 전연 문명이 들어가지 않은 오지의 여인들은 유방은 물론 陰部까지 그대로 내 놓고 다니고 우리도 밝달임금(檀君)때 씨름의 승자가 왕이나 판정관 앞에서 벌거벗고 엎드린 계집과 후방위 교접을 하는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당시 우리 조상 여인들도 벌거벗고 다녔을 것이다.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유물

이 청동기 사진은 풀치마를 입은 왕과 그 옆의 신하들 앞에 엎드린 계집들과 그 뒤에서 엉거주춤 서있는

씨름의 승자들인데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도된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유물 중 하나로 글쓴이 카페의

독자님인 밝달님이 현지에서 촬영 제공 한것이니 당시 풍속을 그대로 그린 글림일 것이다.

 

 

 

또 계집의 뜻을 가진 너 汝 자로 보아 여름에는 그대로 벌거벗고 다니다 개울에서 즉석 性行爲를 했를 것이고 衣의 우리말이 우태란것으로 보아 겨울에는 짐승 가죽으로 겨우 위에 > 웉에 >웃태만 결쳤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동네 모든 여인들의 陰毛가 많고 적었음음 물론 성숙하여 女陰이 복숭아 처럼 익어 쪼개졌는지? 아직 덜 익었는지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이상 알고 보면 우리 하느님 사상인 자연섭리, 생식 우선 주의의 노골적 성행위를 중국인들의 잘못이해한 글자 때문에 가장 신성한 성행위가 가장 추잡한 음난 행위가 되고 이는 한자와 알파벳의 변천과정으로 보아 이 풍속이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고 보며 지금 당장 우리도 그 중국의 영향을 받아 성기나 성행위를 음난하다고 생각하나 人間의 本能이 우리 先祖들과 같으니 이는 차츰 원시적으로 회복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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