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고 비결

 

남사고비결

弓弓)이며 쌍을(雙乙)은 을을(乙乙)이다. 이것은 십자(十)를

뜻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十자가 아니라, 백십자 즉 유교, 불교, 기독교등

지상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시킨 하늘의 대도(統合大道)라는 뜻이다.

 

즉 백십자란 무엇인가? 궁궁(弓弓)이란 글자 두자를 놓고 뒤에 한자를 돌려 놓으면

가운데 십자가 모양이 나오는데 그 글자 중앙에 생기는 것이 백십자 모양이다.

 

그것을 破字로 풀이해서 解析을 해 본 것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즉 白十字는 하늘과 땅의 眞理라는 것을 알라.

지폐에만 눈이 벌건 사람은 백십자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만천하 백성들이 원한을 푸는 세상이 될 터인데, 선한 사람(善人)은 살리고

마귀는 불로 쳐서 멸망시켜 버리는 하느님(天神) 심판의 날이다.

(남사고비결)

 

上帝豫言 聖經說 豪釐不差 眞眞經

如狂如醉 牛鳴聲 不顧左右 前前進

 

성경은 하느님께서 말씀해 주신 예언서이다.

이 성경 말씀은 털끝만큼도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참 경전이다.

언젠가는 미친 것처럼 술 취한 것처럼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牛鳴聲에서 牛는 母를 뜻함)가 들릴 것이다.

이때가 되거든 좌우를 돌아보지 말고 (백십자)를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라.

-남사고비결편-

 

世有其人 公察萬物 辰巳支生 統一天下

難免塗炭 黃金之世 南之朝鮮 秘藏之文

 

세상에는 그런 사람(其人=聖人)이 있을 것이니,

세상 만물을 공정하게 살펴 보아라.

그 사람은 진사년(2000~2001년 또는 2024~2025년)에 나와서

천하를 통일할 것이다.

황금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그 속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 것이다.

남조선으로 보낸 비결(秘訣)을 보라.

비결문(秘訣文)속에 모든 것이 숨겨져 있다.

-세론시편-

 

 

好事多摩 同僚輩 敍者亡而 屈者生

屈之屈之 人人屈 十八卜術 立耶佃

 

좋은 일에는 항상 마가 끼는 법으로 동료의 배신이 따르겠다.

남위에 군림하고, 고개 숙일 줄 모르는 사람은 망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살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낮추어라. 동방으로 오시는

재건성인(再建聖人)은 아버지이시니(미륵불, 성인) 그의 앞에서는 무조건 엎드려라.

-갑을가편-

 

永無惡神 世界 弓亞宗佛 彌勒王

殺人哀惜 死地生 淨潔淨土 別天地

 

악신은 새 세상에 영영 없을 것이다.

궁궁(弓弓) 즉 백십자가, 이것은 참 불교이며

백십자를 통해 오시는 구세주는 미륵불이다.

 

사람이 죽는 것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사지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이며,

새하늘 새 땅(新天 新地) 맑고 깨끗한 별천지를 만드시는 분이다.

 

平和仰天 祈禱 大新天下 吾耶心

天下 合歸元 桑田碧海 混沌世

 

평화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라.

온 세상이 크게 새로워질 것이다.

천하가 모두 통합되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原始返本=원시반본)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고 혼란스러운 세상이 올 것이다.

 

知解此書 有福家 未解此書 無福家

何者能地 出此人 此人是非 是眞人

 

이 글을 아는 집은 복이 있는 집이며, 이 글을 깨닫지 못하는 집은

복이 없는 집이다.

어느 누가 이 사람이 성인이란 것을 능이 알겠는가?

이 사람은 세상에서 온갖 시비(是非)를 가장 많이 겪는

사람으로, 이 사람이 곧 성인(聖人)이니라.

(생초지락편)

 

 

誰可覺而 見不笑 人得是非而然後 能聖人

萬民之中 奉命天語 天人出 豫民救地  

 

누가 가히 이 사람이 성인인 줄 알고 보면 웃지 않겠는가? 이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시비(是非)를 겪은 후에 능히 이룰 것이다.

만백성(萬民)들은 이 말씀을 하느님 명령으로 알고 받들어라.

하늘에서 말세에 지상 사람들을 미리 구제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니라.

(새삼오편)

 

列邦諸民 緘口無言 大陸東方 海禑半島

人生秋收 槽米端 風驅飛 糟표 風之人

 

온 세상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대륙의 동쪽 바다 모퉁이에 있는 반도(半島) 땅으로,

인생을 추수하러 오시는 분은 풍구(風驅)로 부쳐서 쭉정이와

알갱이를 가려내듯이,

쭉정이는 날려 보내고 잘 영근 인간만 가려 내려고 오신 분이다.

(새사일편)

 

三八之北 出於聖人 天授大命 似人不人

海島眞人 世人不覺矣

 

삼팔선 북쪽에서 출생하신 성인으로, 하나님의 대명을

받아 가지고 오신 분인데,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섬나라로 오신다고 하신 진인인데

세상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하는구나.

(새사일편)

 

彌勒出世 萬法敎主 儒佛仙合一 氣再生

미륵불께서 세상에 나오신 것이며 만법의 교주로서 유교, 불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하나되게 하시려고 이 땅으로 두번째 오신 분이다.

-승운론편-

 

枾木出聖 東西敎主 人間超道 鄭彌蘇神

 

하늘에서 감람나무(올리브) 성자로 오신 동서양의 교주신데,

인간처럼 생겼으나 인간이 아니며, 정도령, 미륵불,

예수의 삼신(三神)이 한마음으로 오신 것이다.

-승운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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