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나는 한알의 사과로 파리를 놀라게 하리라

장백산-1 2013. 4. 22. 10:51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자기답게 사는 법


'나는 한 알의 사과로 파리를 놀라게 하리라.'

- 폴 세잔느 -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중 한사람인 폴 세잔느는
저 말을 남기고 예술의 도시 파리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
파리의 화풍이나 유행과는 무관하게
靜物에 集中하여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펼쳐보였습니다.

노란 개나리는 개나리 대로
연분홍 진달래는 진달래 대로
벚꽃도, 목련꽃도 저마다 제 모습대로 피어나
온통 世上이 꽃대궐 속입니다.
저마다 타고난 빛깔과 향기로 피어난 꽃들이 아름답듯이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흉내내기보다는
自身의 삶을 自己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人生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