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아침마다 배달되는 택배

장백산-1 2013. 4. 29. 12:05

 

[스크랩] 아침에 배달된 택배|자유게시판
백두대간 | 조회 5 |추천 0 |2013.04.29. 08:58 http://cafe.daum.net/yourhappyhouse/Jci3/10701 

 

 


 

 

 

아침 눈을 뜨니 밤새 배달된 귀한 택배선물이 도착해있다.

◐수 신 : 나
◐발 신 : 천국우체국
◐내용물 : '하루'

'하루'라!
택배상자를 여니

하루 분량의 시간과,
각자에게 알맞은 달란트와,
움직여 섬길 수 있는 건강이 들어있다.

신기한 것이,
매일 아침 배달되는 이 선물은,
뱃세다 광야의 오병이어 바구니처럼,
祝福과 感謝로 쓰면 자꾸만 내용물이 생겨나고,
가나 혼인잔치의 물항아리처럼
순종과 섬김으로 사용하면
더 좋은 材質로 變한다는 것!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創造的으로 活用하여
다른 이들이 想像도 못한 것들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시들시들 말려버린다.
선물이 선물로 보이지도 않고,
누가 보낸 것인지에 관심도 없다.
매일 받으니 시들해한다.
매일 만나를 먹으며 질려버렸던
廣野의 사람들처럼,
人生의 날동안
그토록 많이 배달된 이 선물을
하루도 감사와 기쁨으로 꽃피우지 못하고,
不滿과 짜증과, 怨望과, 한숨으로 썩혀버린다.

똑같은 선물을 가지고
어떤 이는 아름다운 庭院을 만들어 누리고,
어떤 이는 監獄을 만들어 스스로 갇혀 지낸다.

어떤 이는 天國의 분점을 계속해서 열고,
어떤 이는 地獄의 가맹점을 확장해간다.

살아있는 동안은 이 선물상자는 계속 배달된다.
선물이 오는 동안의 하루하루는
永遠한 나라와 連結되는 機會이다.

편지에 答狀을 하듯이
선물에 대한 각자의 反應은,
천국을 얻을 수도, 놓칠 수도 있다.

永遠으로부터 와서
매일 단 한 번씩 주어지는 이 귀한 선물!
그대는 '하루'라는 이 선물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오늘도
축복받는 하루 아름답게 보내시길 ~~~ ♥

 

*무진장-행운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