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에게
다시 하루가 갑니다.
당신의 저녁은
늘 아름답고 참 아름답습니다.
온 도시를 붉게 물들이면서 거룩한 모습으로
우리를 겸손하게 일깨웁니다.
아름다운 당신.
조금 실수를 하면 어떻습니까.
자책하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은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미 해탈하여 있고,
스스로의 길을 결정하고 창조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이고,
당신은 당신의 삶을 향유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고통을 지혜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당신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오월은
다름 아닌 바로 당신의 계절입니다.
출처 : 명상상담
글쓴이 : 거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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