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인류화합 / 우주평화

장백산-1 2013. 8. 2. 03:17

 

 

 

[인생이란?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보고 느끼고 認識하고 想像하는 것은 腦가 만들어 낸 홀로그램/幻想이라고 합니다. 

人間 自己 觀念으로 世上事物을 認識하고 만들어내고 生覺하고 行動합니다.

 

대부분은 自身의 마음조차 컨트롤하지 못하고 어쩌지를 못합니다.

어떨 때는 外部的인 刺戟에 依해서,

어떤 때는 內面의 무엇에 依해서 마음이 左右됩니다.

 

오늘은 아마 오랜만에 친구한테서 연락이 올 것 같습니다.

어제 밤  마음이 그렇게 알려 주었으니까요 .^&^

가끔 이런 豫想이 맞아 들어갈 때가 더러 있습니다.

도대체 이 마음을 움직이는 實體는 무엇인가요?

 

마음工夫에 先決 課題는 慾心을 비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비우려는 마음 自體가 慾心이라네요.

뭘 어쩌라는 건지. ㅠㅠ~~~

 

하긴 3次元의 時間 空間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다른 次元의 事件들을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窮極에는  時空間을 超越그 根源의 世界를 自由롭게 넘나들고 싶습니다.

生活人이라서 面壁이나 參禪 修行은 어렵지만 틈나는 대로 마음工夫를 합니다.

 

窓 밖에 消毒하는 소리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고,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경계가

마음을 흔들어대고 잠시도 그대로 내버려두는 적이 없습니다.

끊임 없이 피어나는 뭉게구름처럼 이 생각이 마음공부를 도와주려려는 듯 피어오름니다..

 

마음 에너지가  탁하게 뭉치면 腫瘍(종양/암)이 생길 수도 病이 생길 수도 있고,

마음 에너지가 늘어지면 氣가 빠져 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깨어 있어  명료하게 깨어있는 바른 生覺, 맑은 精神으로 生活해야 합니다.

 

 

 [浮雪居士 八竹詩 / 新羅 때 僧으로 居士가 된 存在]

 

此竹彼竹 化去竹(차죽피죽 화거죽)

風打之竹 浪打竹(풍타지죽 랑타죽)

粥粥飯飯 生此竹(죽죽반반 생차죽)

是是非非 付彼竹(시시비비 부피죽)

이런대로 그런대로 되어가는 대로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대로 살고

옳으면 옳은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그런대로 보내세

 

賓客接待 家勢竹(빈객접대 가세죽)

市井賣買 歲月竹(시정매매 세월죽)

萬事不如 五心竹(만사불여 오심죽)

然然然世 過然竹(연연연세 과연죽)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시정 물건 사고파는 값은 시세대로

세상 만사 내 맘대로 되지 않으니

그렇고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지나보세

 

 

우리 모두 이처럼 살다가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으면 아주 행복하겠지요,

 

서산대사의 마음처럼. ^&^

空手來空手去 是人生(공수래공수거시인생)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生死去來亦如然 (생사거래역여연)
獨唯一物常獨露 (독유일물상독로)
湛然不隨於生死 (담연불수어생사)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아
생겨 날 때는 어디서 왔으며,  죽어 갈 때는 어디로 가느냐
생겨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난 듯 하고
죽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듯 하고
뜬 구름은  본래 자체로 실체가 없는 바
태어나고 죽고 가고 옴도  역시 이와 같도다 

여기  오직 한 물건이 항상 홀로 드러나 있어

생사를 따르지 않고 담담하게 그러하구나

 

 

우리 모두 인류화합 우주평화를 위해서 나의 본질 우주의 본질을 깨우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를 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