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에세이./ 번뇌와 보리.(17.................../무불
육조스님 왈.
道.는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다.
行.住, 坐. 臥, 語. 默. 動, 靜 모두 道 닦는 길이다.
如來의 淸淨 함에는 가고 옴이 없다
眞情한 부처는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일어남도 없고 사라짐도 없다.
道 에는 밝고 어둠이 없다.
밝음과 어둠은 相對槪念 이므로 밝으면 어둠이 사라지고
밝음이 사라지면 어둠이 나타 나는 것이다.
그르므로 어둠과 밝음은 늘 함께 同時的으로 共存 하는 것이다.
빛과 밝음이 있어서 어둠을 설명할 수가 있다.
더 알기 쉽게 말 하자면 빛은 原因이고 어둠은 條件이 된다.
同時에 어둠은 原因이고 빛은 條件이 된다.
먼저 原因이 있고 條件이 있으면 그런 다음 結果가 나온다.
그래서 因緣이 되고 果報가 되는 것이다.
황태후 의 내시 설간"이 또 물었다.
어떻게 煩惱를 깨뜨릴수가 있읍니까.?
煩惱가 곧 菩提이니 둘이 아니니라.
煩惱가 곧 菩提요 同時的으로 菩提가 곧 煩惱 이니라.
智慧로써 煩惱를 깨뜨린다 하는 것은 성문 연각의 수행자들의 방법이다.
煩惱가 바로 깨달음이요. 보리이니 그 둘은 다르지 아니하느니라.
法을 알고 싶다면 좋고 나쁨으로 分別내어 生覺하지 말라.
선과 악으로 나누어 生覺하면 이미 마음은 法이 아니다.
선악으로 나누어 生覺하지 않을때 마음은 自然히 고요함과 청정함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純粹할 때 그 機能은 智慧로 나타 난다.
컴퓨터와 같이 많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發展이 안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작은 計算機와 같아서 돈 이 얼마나 利益이 남았는지.
얼마나 행복을 얻게 될지 등, 낮은 計算만 할 수 있다.
마음이 넓고 크다면 無限한 우주 테이타로 自身의 幸福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의 利益도 챙겨주고.
마음의 相互 作用에 의하여 相扶相助하며 서로가 좋은 關係를 유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어제가 칠월 칠석이다.
우리들은 일연스님의 삼국유사 를 통해서 檀君 民族임을 알았다.
칠석은 민속절 로서 南女간 사랑 夫婦간의 愛情을 高貴하게 가지라는 가르침이다.
지구상에 모든 민족이 부부애를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 살고 후손을 보살핀다.
사랑하는 마음이 인간이 가지는 유일무일한 知性을 가진 稟性이다.
부드럽고 고운 마음이. 고귀한 마음이다.
이 세상에 이해 못할 일 없고. 용서 못할 일 없다.
견우와 직녀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모두모두 고이고이 간직하고 실천하며 행복하길 축원 드린다.
향불회 /무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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