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마음-- 마음자세-- 영원한 행복

장백산-1 2013. 8. 19. 12:46

 

 

 

 

***단경 /에세이./마음(20................./무불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마음 自體는 實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저울에 달수 있는 實物이 아니다.

마음은 보여 줄 수 있는 形像이나 永久的인 것도 아니다.

 

유정(有情) 중생은 마음 따라 움직이고.

무정(無情) 중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진정 움직이지 않은 마음을 찾고자 한다면 삶이 부동심 (不動心)이 되야한다.

우리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으며 우리의 本質이여서 움직이지 않고 물들거나 절대 變하지 않는다.

 

직업을 수행하고 돈을 벌고 좋은 음식을 찾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려는. 그런 마음이 생기지만.

그것이 實在하는 마음은 아니다.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전혀 變함없는 本質의 實體. 모든 形像을 形像 아닌 形像으로 보는.

執着 없이 理解할수 있는 마음이 「眞如」의 作用하는 마음 이다.  

 

人生에 좀더 깊이를 알고자 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精誠으로 마음수행을 해야 한다.

自身의 觀点이 다른 사람에게 恭遜히 合掌하여. 그들을 기쁘게 하는것이 마음수행 이다.

 

論爭에 執着하여 옳고 그름을 따저 執着하면 법 (法)의 門을 가로막는 일이다.

또한 自身의 自性을 더렵혀 生死苦에 떨어뜨린다.

禪(선)의 本質은 다툼도 없고 論爭도 할 필요가 없다.

 

自性 에는 生死가 없지만

論爭에 執着하고 槪念的으로 따지고 든다면 自性이 生死의 對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고. 따저서 分別 判斷 하면 生死의 바다에 빠진다는 말이다.

 

우리의 本來 自性은 늙거나 아픈적이 없고 또한 죽거나 태어난 적이 없다.

이 말씀이 「육조스님」의 核心的 가르침이다.

 

합장하고 相對를 기쁘게 하라.

그들이 幸福하기를 祈願하고 祝願 하고 誓願하라.

사람 마음의 땅(本性/自性)에  온갓 씨앗이 있으니 두루 비만 내리면 그 싹을 틔운다.

"문득 깨달았다면. 피여나는 꽃이 되리".

그리고 잎이 피고 自然히 깨달음의 열매는 절로 거두리라.

 

육조 스님 께서는 .

사람의 마음 바탕(本性/自性)에 많은 씨앗이 있다고 하셨다.

모두가 깨달음의 열매을 거둘 可能性이 無限 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無限한 可能性을 가지고 있다 하신다.

칭찬의 물을 주면 不可能은 없다고 하신다

팔 다리 없는 장애의 몸으로도 못 하는 것이 없지 않은가.?.

 

「百千 萬劫 難遭遇」다.

비를 내려줄 좋은 因緣을 만나는 것이 佛法 因緣이다.

가뭄에 단비를 만나면 싹이 틀것이고 꽃피고 잎이 피어서 보리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

 

육조스님 왈.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일구(一句), 南無阿彌陀佛을 念佛하는 것이 萬世의 괴로움을 뛰어 넘는 묘도(妙道)요, 

불(佛)을 이루고 祖師가 되는 정인(正因)이요,  三界 인천(人天)의 眼目이요,

마음을 밝히고 성(性)을 보는 혜등(慧燈)이요, 地獄을 깨뜨리는 猛將이요,
많은 올바르지 못한 것을 베는 寶劍이요, 
오천대장(五千大藏)의 骨髓요, 

팔만총지(八萬總持)의 중요한 길이요, 흑암(黑暗)을 여의는 明燈이요,

 

生死를 벗어나는 양방(良方)이요, 苦海를 건너는 배요, 三界를 뛰어넘는 지름길이요

 

最存最上의 妙門이며 無量無邊의 功德이니라


열번만 부르면. 모든 일이 다 成事되게 되어 있다.

 

億劫에 쌓인 아둔한 不信을 걷어 내고.

自身이 最高라는 肯志와 機能을 찾아내어 自機도 利롭게 남도 利益되게 하고 살자.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