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효심

장백산-1 2013. 8. 22. 12:10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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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맹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맹구야,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느라 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 Star 유머 발췌 / 도서출판 예가 -



어제 몇 차례 얼굴을 찌푸리셨습니까?
오늘은 새벽부터 웃어보시지요?^^

- 웃으면 복이 넝쿨 채 굴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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