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자신을 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장백산-1 2013. 8.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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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내과 의사 시게오[122]는 <腦內 革命>이라는 책을 통하여 몸의 어디가 아프면 그 아픈 곳을 마음의 눈을 이용하여 관(觀)하여 보라고 하였다. 이 아픔이 과연 肉體가 아파하고 있는 것일까? 肉體는 物質이니 아프다고 느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 아프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마음이지 않는가? 이와 같이 마음의 눈을 이용하여 몸을 관(觀)하다 보면 처음엔 그 아픔을 자기의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그것이 떨어져 보이게 되면서 아픔이 사라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가 자신을 관(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와일(A. Weil)[84]은 <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간의 전략>이라는 책에서 ``우리 몸의 내부에는 자연 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매일 생각하고 관(觀)하면 사소한 질병이건 심각한 질병이건 건강을 잃었을 때 대처할 능력이 자신 속에 내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질병은 치유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가 자신을 관(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와일(A. Weil)[49]은 <自然治癒>라는 책을 통하여 특별한 생각 없이 마음으로 호흡 사이클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호흡을 관찰하고 관(觀)하면 마음은 肉體의 自然 治癒力과 連結될 수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呼吸은 표면의식과 집합무의식의 연결고리를 작동시키는 마스터키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만약 이때 숨을 쉴 때마다 宇宙를 들어 마시고, 숨을 내쉴 때는 나쁜 에너지를 뱉어낸다고 생각하면서 호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가 자신을 관(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밧진(Jon Kabat-Zinn)[47]은 <명상과 자기치유>라는 책을 통하여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몸의 구석구석을 관(觀)한 다음, 특히 통증이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하면 아픔은 사라질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가 자신을 관(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내과 의사 시게오[122]는 하루 종일 건강하고, 평화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관(觀)하고 또한 내가 몸담고 있는 가정, 직장, 사회가 모두 건강하고 평화스러운 것을 관(觀)하면 병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가 자신을 관(觀)함으로써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