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단상

 

 

***크리스마스 단상........................./무불

추천 1 |2013.12.25. 08:15 http://cafe.daum.net/mubul/K91H/1260 

//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탄생 하신 날이다. 세계의 많은 인류와 인종. 특히 서양 문화를 이끌어온 성인을 축복하는 날이다.   불의와 싸우고  권력에 항거하고 가난하고 고통받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거룩한 희생과 사랑으로 인류을 구제하기 위해 십자자가에 못박혀 순교하신 분이다.   세계 각국 나라마다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봉사를 제창하시여 많은 보호시설과 선교 및 봉사요원을 파견 헌신하게 하여 도와주고 있다.   노예를 해방시키고 독재를 성토하고 빈민구제을 솔선 수범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은 위대하시다. 몇몇 눈이 어둡고 어리석은 목자나 광신자들이 남들을 사탄이라 몰아부치고 온갓 치졸한 짓거리를 하지만  예수님의 근본 가르침은 그런것이 아니다.   오른손이 한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하신 말씀은 우리가 배운 금강경의 我相 을 경계하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서양헌법의 모토라 할  수 있다. 평화와 자유 사랑으로 서양의 모든 학자 지식인들이 보고 듣고 자란 교육관이다. 우리들은 다른 종교지만 서양문화의 "平等思想" 을 배워야 한다.   100전만 해도 흑인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사안이다. 마킹루터 킹목사.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 얼마전에 서거하신 넬슨 만델라 대통령 같은 휼륭한 사람들은 크리스찬의 위대한 정신을 이여 받아서 정의와 자유 평등을 챙취하신 분들이다.   서양문화는 출신 성분. 인격 差別을 하지 않는 문화다. 아직도 출신 성분을 따저 편가르고 등용하고. 무슨 명문대학 학벌 동기동창 직업 어느회사에 다니는 가,? 심지여 학군 학벌마피아 등이 국민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예수님은 자유"를 구속하거나 평등"하지 않은 모든 불의을 위해 목숨을 받처 싸우신 분이다. 그는 양을 치는 목동으로 가난하고 천대받고 고통받는 부족하고 모자란 이들을 위해 피 흘리신 분이다. 년봉 억대에 외제자 타고 왕관을 쓰고 경호를 받는 오늘의 자기 제자들을 보신다면 꾸중하시리라 본다.   우리나라에도 유명하고 휼륭하신 목사님들이 많지만 남의 종교을 비하하고 천대하는 몆몆 목자들이 스스로 거룩한 예수님 얼굴에 오물을 던지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인간의 존엄한 평등을 위해 투쟁하신 어쩌면 혁명가 이신지도 모른다.   예수님의 가르침 사랑으로 남을 배려하고 가난하고 힘든 이들를 도우며 부를 남용하거나 직권을 남용하거나 남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많이 배우든 적게 배웠든 잘나든 못나든 골고루 평등하게 대하고 맞이하며 차별없는. 십자가의 정신을 배워 서로서로 사랑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축하 드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무불스님 향불회 http://cafe.daum.net/mu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