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내 안의 업이 투영된 인연관계

장백산-1 2014. 1. 6. 14:55

 

 

가족, 친지, 오랜 친구,직장동료등의 가까운 因緣

내 안의 投映관계다. 그들은 나의 내면을 드러내 주는 

가장 확실하고 투명한 거울이다.

 

특별하게 가까운 관계의 존재란 이 생에서 특별히 내가 풀고가야 할  

삶의 과제가 무었인지를 잘 보여준다. 

 

 

가까운 因緣과의 關系를 맑게 풀고 용서하고 가는 것이야 말로

이번 생에서 참된 意識의 성숙과 깨달음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인생공부다.

 

因緣으로 맺어진 삶 자체야 말로 내 意識을 성장시키는

마음공부의 생생한 학습현장이다.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