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 오랜 친구,직장동료등의 가까운 因緣은
내 안의 業이 投映된 관계다. 그들은 나의 내면을 드러내 주는
가장 확실하고 투명한 거울이다.
특별하게 가까운 관계의 존재란 이 생에서 특별히 내가 풀고가야 할
삶의 과제가 무었인지를 잘 보여준다.
가까운 因緣과의 關系를 맑게 풀고 용서하고 가는 것이야 말로
이번 생에서 참된 意識의 성숙과 깨달음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인생공부다.
因緣으로 맺어진 삶 자체야 말로 내 意識을 성장시키는
마음공부의 생생한 학습현장이다.
법상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매순간을 온전하게 살아내라 (0) | 2014.01.06 |
---|---|
세상은 내 마음이 투영된 곳 (0) | 2014.01.06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꺼리낌 없이 살라 (0) | 2014.01.06 |
삶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0) | 2014.01.06 |
삶의 체험을 그냥 느끼기만 하라 (0) | 2014.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