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엄한 우주와 하나다.(38.........../무불
좋아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겨난다.
關心이 모든 問題를 일으킨다.
한 여자가 엄마라고 불러지고,여보 당신 아내라고 불러진다.
한 여자가 나쁜년 이라고 불러지고 여편내 라고 불러진다.
밖에서 불러지는 내가 어느쪽에 속하는 지 알아차리고 살아야 한다.
옆에서 담배 연기가 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 연기와 냄새에 코를 막고 구토를 하고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다.
똑 같은 사람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좋아 하고 어떤 사람은 싫어한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털이 빠진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똑 같은 사람이 이라도 보는 사람의 "業識"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現狀 이다.
좋다 싫다 가 이미 定해저 있는 것이 아니라,
相對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고 느껴진다는말이다.
모든 것의 뿌리는 "業識"이다.
業識을 種子"라 하고 또는 현재 말로 DNA라 표현 한다.
씨앗으로 부터 싹이 트고 열매를 맺어 또 다른 業識인 種子 "法性"을 만든다.
無明 緣 行, 行 緣 識, 識 緣 名色, 名色 緣 六入, 六入 緣 觸, 觸 緣 受, 受 緣 愛,
愛 緣 取, 取 緣 有, 有 緣 生, 生 緣 老病死 라 한다.
業識"이란 수수만년을 쌓아오고 형성되어온 過去의 "習 이다.
그 習"으로 因해 자신의 눈높이로 世上을 보고 좋다 싫다를 區分하여 만들어 버린다.
"無明 과 無智"- 가 業識"이다.
하고 싶다는 生覺이 일어나면 견제하고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現實의 行爲가 일어나면
그 행위가 또 새로운 業識의 種子가 되어 未來의 原因을 만들게 된다.
느낌/감정을 알아차릴 줄 알아야 한다.
感情을 節制"하고 觀察"할 줄 알아야 한다.
觀法 -위빠사나.-알아차림-禪定으로
欲求의 솜털에 불이 붙지 않도록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 正念"이다.
가만히 무심코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뚜렷이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마음이 고요할때 뚜렷이 밝아저 "수(受) 를 알아차린다.
고려청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그릇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이치를 살피고 질곡의 삶을거친 도공의 눈빛과 마음 靈魂을 想像하여 볼 줄 알아야 한다.
천년의 역사를 볼 줄 알고 격이 다르고 격조가 높은 고고함의 精神을 느끼고 보는 眼目이 필요한 것이다.
무지 하면 고려청자를 개밥그릇으로 쓰는 愚를 범하는무지한 중생이 되버린다.
'나.라는 존재'도 고려청자와 같아서 十方世界(宇宙) 에 두루 존재한다고
부처님께서 가르치 신다..
고려청자 처럼 많은 사람에게 影響을 받고. 많은 사람에게 影響을 준다는 것이다.
내가 나쁜 짓을 하면 .사회와 가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가 좋은 일을 하면. 사회나 가정에 큰 기쁨을 주는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보잘것 없고 쓸데가 없는 개밥그릇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나'도 부처님 처럼, 고려청자 처럼,
宇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사는 至高한 價値를 지닌 存在란 말이다.
'나'라는 存在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온 宇宙 法界에 波動하는 波長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사는 사람이 몆이나 될까.?
내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이 宇宙와 地球에 크고 작은 波長을 일으켜
모든 萬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위대한 사실의 발견이다.
부처님 께서 화엄경을 통해서,
나무잎 하나 떨어지는데 온 우주가 영향을 받는다고 하셨다.
이보다 더 속 깊고 眞實한 價値 發見이 어디에 있겠는가?
自身의 業識 種子를 改良할수 있는 위대한 가르침인 것이다.
이 道理를 알면 자신의, 내 마음의 국토가 달라질 것이다.
들리는 소리 모두가 부처님 法身의 소리요,
부처와 同一한 自性에 감탄하고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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