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재앙.
생존의 도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나라와 나라 사람과 사람 사이가 그러하다.
파이프 속 구슬 두 개가 서로 밀리지 않으려고 비켜날 줄 모른다.
총알보다 무서운 무기가 돈이 되어버렸다.
지구의 자원을 축출하여 원자력을 만들고 전기를 만들고
석유을 발취하여 자동차와 비행기 선박을 띠운다.
곡물을 얻기 위해 트랙터를 만들고 기름 값이 오르니 곡물 값이 오른다.
소 한마리가 한끼 먹는 사료가 4키로나 된다 한다.
소고기 한점을 먹으면 곡식 몇키로을 먹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기름을 먹을 수 없고. 까스를 먹을 수 없다. 철과 철판도 먹을 수 없다.
그런데 인류는 기름으로 농사를 짓고. 전기로 탈곡하고. 철판으로 만든 자동차로 운반한다.
그래서 인류문명의 재앙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이 생겨난다.
공기가 오염되고 오존층이 파괴되어 피부암이 생긴다.
미세 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세계방방곳곳에서
자연재해 천재지변이 일어나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니,. 바로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자신의 생계비 중 어느 곳에 가장 많은 돈이 소비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모두가 地球 公害에 해당 되어지는 분야에 제일 많은 돈을 소비하고 있을 것이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많은 편리을 받고 있는 것 같아도
그 하나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공해가 일어나는지는 關心 밖의 일이다.
한쪽에서는 살이쪄서 돈들여 살을 빼야 하고. 한쪽에서는 돈이 없어 굶어 죽는다.
돈이 넘처나서 외국으로 빼 돌리고 한쪽에선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살고있다.
모순의 삶이요. 인류가 가진 체제의 위기다.
自然이 破壞되면 微生物이 먼저 죽게되고, 미생물을 먹고사는 물고기가 줄어든다.
작은 물고기가 줄어들면 모든 생태계의 다툼이 벌어지고 먹이 사슬로 인한 전쟁으로
지구 종말이 오고야 말 것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인한 문명이 결국 재앙이 되버리는 것이다.
부처님의 생명 존중사상은, 바로 이런 점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다.
사람이 미망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망각에 빠지게 되고. 휴지한장 기름한방울이 미치는
생명의 파장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미혹한 중생이란 것이다.
미래의 생명들이 후손이지, 자기가 낳은 자식만 후손이 아니란 가르침이다.
돈을 세탁하여 빼 돌리고 남의 신상정보를 빼 돌려 이익을 챙기려는 생각은
아비지옥에 떨어지는 행위다.
"생명 존중"이 - 부처님의 전부다.
생명존중의 깨우침 이보다 가치있고 소중한 것은 없다.
돈이 없으면 수행하기 좋고, 돈이 많으면 배풀기 좋고.
지위가 높으면 포교하기 좋고. 지위가 낮으면 인욕하고- 하심 하기 좋다.
주어진 여건에서 조건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깨달음, 이 보다 거룩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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