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무한한 보물인 자기를 사랑하라

장백산-1 2014. 3. 8. 23:29

 

 

 

***자기를 사랑하라............./무불

 

 

 

 

사람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不可思議가 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그것은

無限이 슬기로운 智慧 德性의 佛性이다.

 

우리는 저 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취향과 습관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인연에 따라서 무량무수한 공덕을 짓거나 업연을 짓고 살아간다.

 

바른 법은 수승한 인연을 만나게 하고 삿된 법은 스스로 지옥을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저 마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량하고 무수한

공덕의 안목을 높이는 공부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모두가, 자기문제일 뿐 이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수용하고 이해하며, 수긍하고 용서하면 풀리게 되있다.

본래 가저온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것이라 주장하고 執着을 하니 갈등의 병이 생겨난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 無量 無邊한 위대한 보물인 自身을 찾아서

기도하고, 독경하며, 염불하는  일상이 될 때,

무한이 슬기로운 自性부처를 만난다.

...................아침에 뜨는 해, 흘러가는 저 강물은 是非가 없다.

 

알고보면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 지구가 도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것이 없고,

갈 때 다 두고 가야 하는 것을 왜, 모르는가.?

무상(無常)을 알지 못하면- 일생을 허덕이며 살게 된다.

 

無所有를 알면.....

해와 달과 물과 나무 산과 들 꽃과 나비 눈과 비.바람과 구름이 벗을 삼는다.

부족하고 모자랄 때 행복을 알게 되고.-외롭고 쓸쓸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말길이 고우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존재다.(天上天下唯我獨存)"

남을 험담허거나 욕설을 하는 사람은 위대한 자기를 스스로 천대하는 사람이다.

完璧한 自己를 賤薄 하게 쓰지 말라.

 

불자든, 비불자든 모든 사람이 존귀한 불성 인간 이다.

아침의 여명은 산하대지에 골고루 자유롭고 평화롭다.

宇宙속에 나요 萬物속에 自己다 .

서로 사랑하고 돕고 보살피며 살 일이다. 

 

인생은 박람회다.

나무 한토막이 부처님 모습 불상이 되고, 목탁이 되고,  찻상이 되고, 주장자가 되고,

지팡이가 되고, 기둥이 되고, 석가래가 되고, 因緣 따라 그 모양을 다르게 나툰다.

우리네 인생도 그와 같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거룩하게 살아가려는 원력 수행 정진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을 잘 다듬고 조각하여 조화와 성찰을 통해서 자신을 아름답고 슬기롭게 이끌어 가기 바란다.

 

서울 불교박람회 장에서 /향불회 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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