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空).31......................./무불
空...
우리는 모두 모여서 - 그리고 어우러저 함께 산다.
이 세상에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와같이 세상은 또 다른 요소들이 모여서.
五蘊 (色.受.相.行.識).을 가지고 自己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서로간의 연기적(緣起的)으로 存在하며 살아간다.
공(空).이란. 서로의 모든 條件을 "아우르는" 道理다.
空.이란, - 相互 補完의 實相이다.
空.이란 - 서로간의 疎通이요 .숨쉬는 酸素다.
空.의 道理에 흔쾌히 順應하라.
특히 사람은, 탐욕 .질투.두려움 .을 空.으로 접하고 이해할때.
자유스로운 해결의 문이 열린다.
삶.을 空.으로 활용하라.
空.은 설명으로 이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空은 現存하는 實體의 모든 문제 를 "푸는데" 가장 좋은 열쇠다.
나라고 하는 存在(因緣) 속에는.?
부모.형제.부부.친구.연인 .스승님.과
동료. 국가. 사회. 이웃.민족등의 요소로 이뤄진 것이다.
나는 나만의 것이 아니다,
나.로 因緣 하여 부모 .형제 .부부.친구.등에 전형적인 영항을 줄 수 있는 존재란.
책임있다 ..........는 점을 알고 살아야 한다.
남대문을 불지르고 .지하철을 불지르는, 인간아닌 인간인 것이, 나.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어떠한 것도 - "홀로' 존재 하는 것은 없다.
부처님 께서 발견 하신 무상(無常)의 도리는
모든 존재는 空.으로 와서 空.으로 돌아가는 것이란, 가르침이다.
空.은 또 상대가 없으면, 空.이 아니다.
존재 하므로,- 존재하는 삶을, 空 라 하신 것이다.
마음먹은 되로 되지 않는, 모든 문제는 空.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다.
그래서.인욕(忍辱)심을 키우면 자연히 空.의 도리가 알아 진다는 것이다.
빈손.으로 왔는 데.- 수단과 방법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욕심과 탐욕을 낼 필요가 없다.
내몸도 내것이 아닌 생(生)이란 우물에, 두레박 줄을. 끊임없이 당기고 있는 가,,,?
空.을 이해하고.空.함을 인정하지 않으면 끝없는 고(苦)의 밧줄에 스스로를 억매이는 것이,된다.
빈손 으로, "연기"에 의지해서,온.것이 나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
왜.? 나는. 나(我) 아닌, 인연(因緣)의 料素들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베란다의 따스한 햇빛이, 空. 이다.
창문에 스치며 내리는 봄비도 空.이다.
보이차도 좋고, 시오에프에프이이.(coffee).도 空이다.
한잔의 차(茶) 속에 너와 나,그리고 하늘의 구름과, 내리는 비 바람이 空임을 알아차릴 때.
세상에 존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 가.를 깨친다.
오늘에 존재하는 나의 모두는.
천백억(千百億) 化身으로 나타나는,- .나 라는 인생의 모든 인연이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의지 함이 삼막삼보리.- 무상정등각 이다.
유성 출가상,(왕궁의 성을 넘어),쌍림열반상(사라쌍수나무아래서)
부처님의 출가는.?
부처님의 열반은.?
...........깊은 "오욕의 잠".에서 깨어 남이다.
空.을 공부하고 터득하고 이해하여 그 도리를 알면 인생의 만사.- 만가지 매듭이 다 풀린다.
제법공상 불생불멸 /諸法空相 不生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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