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心)/36...................../무불
[선가귀감]
-心-
너는 나의 그림자 .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러나.
나니 너니 하는것.모두 참 모습.아니니..
어느 것이 참 모습 인고.-?
이것은,
본래 이름도 없어서 ..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因緣이 되면, 反應 하나니
차(茶)있으면 .차.를 마시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으며. 가야 하면 가야 하고.
앉아야 하면, 앉는다.
찾아도- 볼 수 없고 .
버려도 - 떠나지 않으며
쓰면, -도(道)를 行하고, 버려두면- 감춘다.
또한 .색칠하고, 그림.그려서는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本來 面目이니.
...............이 面目은.!
모든 범부와 성인의 .참된 텅~빈 바탕으로,
텅~빈 바탕 그 根本은 모두 똑 같다.
根本은 모두 갇지만 .- "그 根本의 作用"은 다르다.
중생들은 -.根本을 버리고 .-支末을 쫓는 作用을 하는 까닦에 .
生死를 되풀이 하며
苦痛의 수례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살지만.!
여러 부처님들은,
作用을 거두어, 本體/根本로 돌아가는 까닭에.
涅槃을 나투시어, 항상 즐거움이 無窮하다.
............쉿
..................쉬
/- 泥午水上行 -/
진흙소가 물위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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